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141973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0여명중 서울에 거주 중인 10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무료회원으로 추정되는 305명 중 서울 거주자 1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텔레그램 박사방 무료회원으로 성착취물이 유포되는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주빈(25·구속기소)은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포털사이트에 특정 검색어를 위로 올리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무료회원들에게 성착취물 유포를 조건으로 검색어를 많이 검색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료회원이야 박사방 음란물 제작에 금전적 지원을 한 걸로 법리해석이 돼서 수사된다 쳐도
무료회원은 어떤 죄목을 걸어서 수사할지 궁금했는데
무료회원도 성착취물 유포 방조범으로 수사되는구나
실제로 기사에 나온대로, 조주빈한테 명령을 받아서 검색어 주작을 한 혐의가 있다면 이해는 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