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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마누라는 거의 박지성이랑 결혼 할려고 아나운서 된거 같더라.
박지성 마누라정도면 세속적으로 볼때 공중파 아나운서에다가 집안도 워낙 좋아서 여러 선택지가 있는데도 박지성이랑 한거보면
여자가 박지성을 상당히 좋아했던거다. 그래서 여자가 아깝냐? 아니지 박지성이 아깝지.
박지성 마누라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으니까 박지성이랑 결혼한거다.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뭔가가 도와주고 있는거 같다라고 느낀 사람이
박지성이랑 이명박이다.
박지성의 삶은 신화에 나오는 영웅의 일대기 그자체다.
박지성은 신의 핏줄이다.
이명박은 어떻게 그렇게 뒤질 고비고비마다 그렇게 잘 빠져나가는지....오멘아니면 악마와 거래를 한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