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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성격 졸 활발하다. 내 친구들한테 낯가린다고하면 다 웃는다. 지금도 낯가림은 좀 있긴하지만 과거에 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다. 환경이 중요하단 걸 절실히 느낀다. 참고로 지금 나는 월 1~2천 번다. 나이는 30대 초반.
내가 능력이 있다는 걸 몰랐다. 노력도 했지만 재능도 조금 있었지. 난 믿겨지지가 않아 내가 왜 그 시절에 ㅆㅂ 그딴 말 들어가며 당하고 살았는지 왜 반항조차 못 했는지 왜 그리도 소심하고 조용했는지. 하지만 그때 환경이였다면 누구라도 그랬을꺼다. 암울하고 하루하루가 희망이 없었지. 그냥 숨쉬고 먹고 자고 똥싸고가 다 였다.
전문대 졸업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4년제 편입하고 한 가지 일만 11년째하니까 이렇게 되드라. 참고로 책도 냈고 기업 강의도 했다. 지금은 사업하고 ㅎㅎ 돈도 우습다. 20대땐 300만원도 감사하고 행복했는데 요즘엔 1000만원 벌면 내 스스로 나태해짐에 반성하고 기운이 빠진다. 이렇게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다. 그때 나한테 루저라고 패배자라고 했던 세끼 어디에서 배달하고 있나 궁금하닼ㅋㅋㅋㅋㅋ 진짜 나가서 면상 함 보고 싶다. 100% 내 스스로 지금 빚 갚아드린거랑 가게차려드린거랑 집이랑 현금 다 합쳐서 7억 정도 되는데 내 주변에 1억조차 모은 친구들이 대부분 없다. 하여간 사람은 섣불리 무시하면 안되고 섣불리 자기자신을 판단해서도 안된다. 누구에게나 희망과 기회는 있다. 잡는다고 마음만 먹고 실천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