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006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A6DABBAF-0454-4601-8973-CF8617623DDD.jpeg

 

1. 자신의 페니스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는건 언제 처음 알게 되었나?

나는 10살 때 이미 20cm였지만 그게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라는 건 모르고 있었다. 나는 17살인가 18살 때 베이스볼 캠프에서 다른 애들 껄 보기 전까진 내 물건이 남들의 것과는 좀 다르다는 걸 모른 채 살았었다. 베이스볼 캠프에서 우리는 스웨트팬츠를 입고 팔벌려뛰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지도교사가 내 물건에 대해 처음으로 말을 꺼냈었다.



2. 그것때문에 크게 쪽팔리거나 (당황하거나) 하진 않았나?

당황하긴 했지만 나쁜 의미로 당황한 건 아니었다. 난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난 항상 자랑쟁이였다. 크고 거대한 자랑 말이다.



3. 특별한 속옷이 필요하진 않은가?

그렇진 않다. Boxer (널럴한 사각팬티)보다는 brief (달라붙는 팬티)를 선호하긴 하지만.



4. 섹스 파트너들이 당신 물건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겠지? 여자들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큰 게 아닌가?

일단 그렇긴 하다. 사전에 사이즈를 알고 있더라도 직접 보면 기겁하긴 마찬가지다. 난 여자가 무서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 열심히 애무하고, 키스하고, 전희를 하면 대개는 긴장이 풀리게 된다. 나는 천천히 차근차근 진행하는 편이다. 여자들은 정말로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소화전조차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5. 윤활제를 많이 쓰는가?

나는 항상 윤활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것은 긴장을 푸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 나는 처녀들이랑도 섹스를 해봤다. 나는 윤활제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안다.



6. 물건 크기를 키우는 온갖 종류의 약물, 펌프, 스팸 메일들이 범람하고 있다. 이런 것에 집착하는 사내들에게 해주고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그냥 상대방을 더 사랑해주길 바란다. 만일 여자친구에게 '난 좀 작아' 라고 말해야 한다면 대신 당신이 입을 얼마나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거든. 작은 물건은 다른 걸로 보완할 수 있다.



7. 소변기를 사용할 때 당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대략 정신이 멍해지거나 하진 않던가?

나는 소변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나는 좌변기를 사용한다. 나는 그런 식으로 쇼를 벌이고 싶진 않다. 앉아서 볼일 보는 게 더 편하다.



8. 좌변기 물에 물건이 잠기거나 하진 않는가?

예전엔 그랬다. 지금은 잠기지 않게 싸는 법을 안다.



9.당신은 제대로 백인인데 역시 인종에 따라 물건 크기가 다르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거겠지?

멍청한 소리다. 가끔 난 내가 키 160cm짜리 동양인이었으면 그따위 편견을 확실히 깨줄 수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곤 한다.



10. 제의를 받은 적 있는가? (포르노 출연을 말하는 듯 함.)

엄청나게 많이 받았지만 그런 건 나랑은 맞지 않다. 난 일대일로 즐기는 사람이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섹스하고 그런 건 못한다. 그래도 남자 포르노 배우들은 많이 알고 지내고 있다. 나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어떤 유명한 포르노 여배우가 내 물건 크기를 보고 기절초풍했던 거였다. 그녀는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하면서, 존 홈즈의 물건을 비롯해서 그녀가 본 그 어떤 물건보다도 크다고 하더군. (존 홈즈
- 영화 '부기 나이트'의 모델이 되었던 인물로, 한 때 포르노 역사상 최대의 물건을 지닌 것으로 유명했다.)



11. 카메라 앞에서 섹스하려면 상당한 담력 (balls) 이 필요하긴 하다. 말 나온 김에 물어보는 건데 당신 불알(balls) 크기는 정상인가?

난 불알도 엄청 크다. 본체 크기에 걸맞게 크단 말이지. 난 사춘기 때 이미 불알 크기가 A급 계란만했다.



12. 물건 크기에 대한 미신이 또 있는데, 신발 사이즈가 그것이다. 당신 발은 샤킬 오닐보다 큰가?

내 신발 사이즈는 10.5다. (우리나라로 치면 285cm)



13. 배우자를 찾고 있나? 아니면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는가?

배우자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건 아니다.



14.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질을 가진 여성을 찾을 수만 있다면...

난 깊은 질같은 건 필요없다. 나한테 필요한 건 오랄섹스를 정말 잘 하는 여자다.



15. 그러면 딥스로트의 달인이 필요하단 말?

목구멍 속에 내 물건을 다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어차피 지금까지 내 물건을 완전히 다 삼킨 여자는 한 명도 없었거든. 난 18살 될 때까지 내 물건을 직접 빨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그만뒀다.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



16. 물건 크기는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건가?

아니다. 그냥 내가 좀 특이한거다.



17. 그러니까 유전적 돌연변이란 말이군? 엑스맨에 가입이라도 해야겠다.

그리 땡기진 않는다. 나보다 큰 사람이 있다 해도 난 그런 거에 신경 안 써.



18. 당신의 물건은 일종의 저주인가? 할 수만 있다면 보통 사이즈가 되기를 원하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의 내 모습이 바로 나다. 도리어 나는 항상 지금보다 더 커지면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해했다. 

 
 
15번 ㄷㄷ
 
 

 댓글 새로고침
  • decart 2020.10.26 20:08

    ㅁㅊ

    0 0
  • ded7217 2020.10.26 21:33

    불편할거 같은데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하이바라v 2020.10.26 22:51
    부러운데?
    0 0
  • hdoss 2020.10.27 05:16

    ㅋㅋ

    0 0
  • H_Shelock 2020.10.27 14:38
    불편할 것 같지만 부럽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훈훈해 보이지만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1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26 275 2
베스트 글 jpg 페미들이 절대 반박하지 못하는 댓글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06 2
베스트 글 jpg 결혼 8년만에 와이프의 비밀을 알게 된 남편ㄷㄷ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847 2
베스트 글 jpg 동탄 경찰서 근황 3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16 2
베스트 글 jpg 30대중반 농협녀의 이혼사유 10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953 1
베스트 글 jpg 외국계 회사 탕비실 레전드.jpg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26 184 1
베스트 글 jpg 5성급 호텔 뷰가 마음에 안 들어서 컴플레인 거는 여행 유튜버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619 1
베스트 글 jpg 제삿상 차리는데 선넘는 잔소리하는 큰아버지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669 1
베스트 글 mp4 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전종서 복근 골반 ㄷㄷ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350 1
베스트 글 mp4 진화 시켜줘!! 태일아!!!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6 390 1
479277 역사상 3번째로 큰 우럭.jpg 18 file 익명 2016.12.26 9371 0
479276 방송 중 진짜 빡친 현주엽.jpg 8 익명 2016.12.26 8511 0
479275 노홍철에게 정색한 공효진.jpg 8 익명 2016.12.26 8562 0
479274 독일의 탁구 치는 로봇.gif 8 file 익명 2016.12.26 7460 0
479273 ㅋㅋㅋ취미로 금속탐지기 사신분 .jpg 9 file 익명 2016.12.27 7442 0
479272 산체스 메시 따까리 시절.gif 5 익명 2016.12.27 6926 0
479271 숙제 안 해온 학생.gif 4 익명 2016.12.27 6832 0
479270 건강관련 꿀팁들 . jpg 5 file 익명 2016.12.27 6462 0
479269 사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jpg 9 file 익명 2016.12.27 6255 0
479268 츤데레 아빠.jpg 6 file 익명 2016.12.27 6000 0
479267 딘딘이 생각하는 차세대 예능 3대장.jpg 7 file 익명 2016.12.27 6058 0
479266 북한 개성의 민속 호텔 시설.jpg 8 file 익명 2016.12.27 5710 0
479265 이 분들도 좀 챙겨주지.jpg 6 익명 2016.12.27 5416 0
479264 6.25 당시 훈련소의 모습.jpg 6 익명 2016.12.27 5724 0
479263 전설의 붓(디씨펌).jpg 4 익명 2016.12.27 5272 0
479262 개그맨의 대한 인식 변화.jpg 4 익명 2016.12.27 5134 0
479261 이영호 현역때 손 사진.jpg 5 익명 2016.12.28 5139 0
479260 순간의 실수.jpg 4 익명 2016.12.28 4848 0
479259 강호동의 꿈.jpg 4 file 익명 2016.12.28 4579 0
479258 현재 바르셀로나를 만든 천재 설계가.jpg 6 file 익명 2016.12.28 4635 0
479257 무한도전 최악의 특집 뒷이야기.jpg 8 익명 2016.12.28 4572 0
479256 양자역학의 세계.gif 6 익명 2016.12.28 4446 0
479255 2016년 일본 흥행수익 1위~10위 5 file 익명 2016.12.28 4078 0
479254 이정도면 통통한 건가요?.jpg 7 file 익명 2016.12.28 4301 0
479253 물속에서 화약을 터뜨리면???.gif 3 익명 2016.12.28 4044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172 Next
/ 19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