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m.insight.co.kr/amp/news/251917
서울시교육청이 남부 3구(영등포·구로·금천)를 이중언어 특구에 지정하고, 지역 내 학교에서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남부 3구에 조선족(한국계 중국인)이 밀집해 있는 만큼 이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최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온센터(센터)'의 개소식에서 남북 3구를 다문화 교육의 중심지로 키운다는 구상을 내놨다.
조 교육감은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조 교육감은 "앞으로는 중국 하얼빈이나 연변에 언어 캠프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며 "이중언어를 병행한 교육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남부 3구의 초·중·고등학교에는 조선족만 4,858명이 다니고 있다. 전체의 27.10%에 달하는 셈이다.
어째 그쪽 사상이나 그쪽에 적을 두고있는 사람들은 중국이랑 연을 못떼냐 ㅉㅉㅉ
아...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