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은 배추(30.5%), 건고추(50.6%), 풋고추(88.6%) 등을 중심으로 7.1% 상승했다. 농산물 생산자물가는 긴 장마의 영향으로 7월(6.0%), 8월(16.0%) 대폭 뛴 데 이어 초가을 태풍의 여파로 9월까지 올랐다.
축산물과 수산물도 각각 4.2%, 1.3% 상승 전환했다. 돼지고기(7.9%), 달걀(13.0%), 물오징어(20.5%), 넙치(6.5%) 등 추석 수요를 반영한 물품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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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수 많았고 농산물 가격 오르고 품질 떨어지는건 불가항력. 선동적인 성격도 정치권의 무능한 결과라고 볼 수도 없는 현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