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35878?sid=102
통계가 보여주는 현실은 다르다. 소년 범죄자 수는 매년 급감하고 있다. 통계청과 대검찰청에 따르면 소년사범은 2010년 10만 4998명이었지만, 2018년 기준 6만 6142명(14~18세)으로 37.0% 줄었다. 2018년 전체 범죄자(173만 8000명) 가운데 소년범은 3.8%에 불과하다. 이 비율 역시 10년째 3~5%대에 머물고 있다. 청소년 인구가 줄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소년범죄가 더 심각해졌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저 통계에 따르면 소년범죄 자체는 그대로안데 인터넷 때문에 양지로 끌어올려진 게 많다 라는 말이 맞는 거네?
2010년대 소년범죄의 특징은 성매매, 성폭행 등 성 관련 범죄다. 성폭행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최근 몇 년간 전체 소년범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져 언론 보도에도 영향을 줬다.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소년만의 문제로 축소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국 사회 전반에서 성범죄 발생 빈도가 늘고, 수법이 진화하는 흐름 속에서 소년범죄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성범죄에 한해서는 요새 들어서 늘어나고 있는 게 맞을듯.
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암수범죄로 묻힌 성범죄들이 많았었다 라는 반론이 나오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