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20대들의 연쇄폭동 중
취업난으로 가뜩이나 불만이 누적되어 있는데
계속 되는 코로나 봉쇄조치로 인해 폭동이 우발적으로
시작되자 전국 여기저기서 개별적으로 폭동이
며칠째 이어지는 중.
경찰은 현재 딱히 악의적으로 선동하고 조직하는
중심 코어는 특정하지 못했지만 산발적인 지역적
폭동을 각개 파악한 결과 극우파 극좌파 그리고
축구팀 울트라 조직의 세갈래로 파악했고
특히 울트라 수르와 아틀레티코 쪽은 빼박이
될 것 같음.
한편 이 상황에도 정치질을 하는
스페인 장관이 있는데
파블로 이글레시아스라고 스페인 하원의원이자
사회권익부 장관을 맡고 있는 인물인데
포데모스라는 극좌 정당의 장관이기도 함.
(참고로 현재 스페인은 좌파 연합정부)
트위터에서 극좌파는 쏙 빼고 이 난리통을 극우조직의
부채질로 일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참고로 이 인물은 바스크 지방의 유명한 테러조직인
ETA와 연관이 있어 물의를 빚은 인물이며
특히 베네수엘라 좌파 정권에게서 1.35M 유로의
커미션을 받아서 문제가 된 개새끼이기도 함.
특기할만한 사실은 그가 당수를 맡고 있는 포데모스가
베네수엘라와 연관이 깊고 베네수엘라라는
나라를 골로 보낸 경제경책을 제공하고 경제고문을
파견한 정당이기도 함.
유럽의 병자로 전락한 스페인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보자면 이번 연쇄 폭동이 단순한 폭동이 아니라
스페인의 경제위기를 초래하고 그것을 복구할
능력의 기초도 가지지 못한 권력자들
이 잘못된 녀석들에게 권력을 쥐어준 스페인 국민들의
어리석음으로 귀결되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