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엄마 vs 한국엄마 비교 실험

실험목적하고 단어랑 상관없는거였음
실험목적은 자식이 어떠한 과제를 못할때 엄마들이 어떤반응을 보이냐였으니까
한국맘은 사실상 답을 거의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고
외국맘은 아이가 풀때까지 힌트만 조금주고 지켜보는 모습을 보였음
또 한국맘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하면서 자식이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닦달하는 모습을 보였고
외국맘은 자식이 못해도 그런거에서 스트레스를 받던가 하지않았음

서구권은 어떨지 몰라도 나는 이러한 욕심은 누구에게나 다 있을거라고 본다.

자식도 내가 낳고 내 핏줄인지라 그 어떤것보다 내 것이라고 생각 될건데

무엇보다 집착할 수 밖에 없을거고 남들보다 더 뛰어났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겠지.

이해 못하지는 않음. 다만, 그 정도가 심하면 안되겠고.

어릴때부터 저렇게 자식을 제어하려 드니 여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아이들이 성인되어 대학생이 되도 수강신청도 제대로 못하는거 아니겠냐. 어느 부모건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 없겠지만 지나친 간섭은 당장은 효과를 볼지 몰라도 결국 그 아이를 자신과 똑같은 삶(정작 나처럼 살지 말라는 명목으로 훈계한다 하면서)으로 가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