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정우영의 말싸움?

"니 말 싸가지 없게 하는게 한두번 이냐고"

손흥민은 국대 경기에 나서면 십중팔구 동료가 실수하거나 못하면 반드시 표정 구기고 쿠사리 준다 선후배 가릴 거 없이

외국에서 사춘기 보낸애들은 교포나 마찬가지.
외국문화와 한국문화가 서로 섞이기 힘들지. 특히나 축구선수는 한국꼰대문화의 전형을 배운애들일텐데...

손흥민 안타까운게 실력이준수하지만 멘탈이 스스로
주입해서 하는 스탈이라 팀플에 약함
유소년때부터 아빠랑 둘이 개인 훈련 위주로 했기 때문에
남보단 본인이 해결하고 본인 위주로 하려는 경향이 있음
토트넘에서 골도 많이 넣고 3년차에 포텐 어마어마 하게 터졌지만
문제는 팀원들이 케인 에릭센 알리임 3다 월클이라 손흥민이 깝치면 용서 못함
토트넘 수준에선 위3명 빼고 손흥민은 대체 가능함 게다가 군대크리도 있음
이번 아시안게임이 분수령임 금메달 못따면 딴팀에 비싸던 싸던 팔거 같음
왜냐면 포체티노가 남아있기로 한게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기로 구단주가 약속 햇거든
당연 선수를 더 살테고 코리안한테 손흥민은 월클이지만 남미든 유럽이든 포텐 손흥민급
어느정도 많음 다행히 손흥민은 발전형이라 3년차에 위치선정이나 패스 수비가담 체력 많이
늘었음 궃이 토트넘 아니어도 잘할거 같음 하지만 국대에서 손흥민은 차범근 국대시절 연상케 함
지금 국대 수준이 쌍팔련도 국대랑 붙어도 5대0으로 질거 같거든 이모든 원흉이 해외파 넘들이
파벌 만들어서고 이걸 알면서도 방치한 은퇴한 선배들과 감독들 탓도 있음
케이리그 선수들중 유망주도 없고 베테랑도 없음 멘탈도 아쉽지만 해외파넘들이 워낙에 텃세놔서
포기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감
모든걸 다 떠나서 이번 세대 자체가 국대 유니폼에 박힌 투혼이 부끄러움
이근호가 뛴 콜롬비아전이 인상적이다고 생각함 전반부터 교체 될때 까지 진짜 개처럼 뛰고 몸 부딫치는데
기술적이기 까지한 드리블 돌파에 슛 크로스 패스 다함 이번월드컵
망인게 이근호와 권창훈의 오른쪽 라인이 가장 강력한 무기인데 붕괴됨

하긴 손흥민보면 토트넘에선 케인한때 못깝치고 국대에선 크로스 구리거나 다른선수가 찬스 날리면 얼굴 ㅈㄴ 구김.. 지가 포르투갈에 호날두인줄 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