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네 가족 캠핑장 도착함
저녁거리 구하러 고고
엄마 : 이게 뭐야? 산삼이야?
산삼 많이 캠
정시아 : 더로 시작해 (더덕)
서우 : ?! 상상아님?
엄마가 서우를 위해 더덕구이를 만듬
정시아는 요리를 잘 못함 ㅠㅠ
그래도 비쥬얼은 괜춘
정시아 : 이거 한번 먹어봐
과도한 리액션!
일단 맛있다곤 했는데.. 하.. 너무 노맛..
엄마가 안보는사이에 뱉음 ㅠㅠ
근데 들킴
서우 당황..
서우 당황해서 혀 꼬임
정시아 : 그래도 한입 더 먹어봐
요리가 잘못된게아님 ㅠㅠ 한입만 더 먹어봐
도저히 못먹겠음 ㅠㅠ
배려심 깊은 서우도 끝내 외면 ㅠㅠ
이때 자리를 뜨는 엄마
??
서우 아까 더덕뱉은거때문에 엄마 떠나는줄 ㅠㅠ
엄마를 불러보지만 안들림 ㅠㅠ
서우 : 떠난거 아니였어?
서우 : 안심 ㅠㅠ
답정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