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118144934060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가 이번에는 김치의 기원이 중국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복, 판소리에 이어 김치까지 자국 문화로 빼앗으려는 중국의 문화동북공정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는 최근 백과사전 서비스 바이두백과를 통해 “김치는 우리나라의 유구한 문화유산 중 하나”라며 김치의 기원이 중국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바이두는 “춘추시대 시집인 ‘시경’에 따르면 오이와 배추를 절여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며 “또한 과거 문헌에서 배추를 절여 발효해 먹었다고 서술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적어도 3100년 전 상나라에서 소금을 이용해 매실 등을 절여 먹은 기록이 있을 만큼 김치의 역사는 유구하고 광범위하다”며 “청나라 시대에는 혼수품 중 하나로 김치가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바이두면 쟤네 국영 사이트 아닌가?
중국이 원조인건 우한폐렴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