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17일 오전 8시 43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단지 앞 스쿨존에서 8.5톤 화물차를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머니와 세 자녀 등 가족 4명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유모차에 타고 있던 3살 여자 아이가 숨졌다. 아울러 7살인 언니와 30대인 어머니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유모차에 누나와 함께 탑승했던 1살 남자 아이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살동생은 가벼운부상인데 3살누나가죽었네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672492
뉴스 봤는데 정차중 앞차 가니까 트럭이 따라가면서 사고 난거더라. 피해자는 그 정차중 상황에서 신호등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지나갈 타이밍 기다리고 있고. 너무 안타깝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