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다가 아니었네요

졷도 아닌 신입에, 그것도 실패자 새끼가
어딜 또 다른사람에게 가르침질이야.
글에서 묻어 나오듯 지가 사회울타리 안에서 운좋게 남들보고 연봉 더 받고 들어간거지
니가 다른 사람보다 전투력 5700짜리가 아닌거야.

지들이 무슨 첫 연봉을 오천 육천을 받으면 2천짜리 애들보다 3배쯤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지.
대기업 껍데기 사회 울타리속에서 스스로 뭐가 된냥싶은 착각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안빠졌네
사회가 졷같긴 하지만 상식을 한참 벗어난 시스템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야생에 던져 놓고 니가 알아서 하라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나를 커버해줄 사람, 가르쳐줄사람 하나 없다고?
다른 사람들은 별로 어려운일 아니라 다들 그렇게 던져놔도 스스로 잘 깨닫고 쉽게 하던 일을 니가
빡대가리라 이해 못해먹고 1년이 다되어가도록 마감하나 못지킨거야.
백종원같은 직설화법 쓰는 새끼한테 걸려서 존나 털려봐야 현실을 깨닫지.

말하는거 보니까 유한 선배들 만나서 똥싸질르는거 다들 선배들이 치워가며 1년간 키워준거 같은데
배은망덕한 새끼. 말하는 뽄새좀 보소. 보통 중견가도 3천 얼마에 밤새고 프로젝트 잘 구슬리는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육천이나 받으면 지가 돈 받을 자격이 못되는걸 스스로 깨닫고 미안해라도 하던가
선생이 없어서 자기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하네. 영화나쁜남자에 나온 대사중에 니가 5만원짜리인걸 깨달으란 대사가 나오는데
신입이면 아무 능력도 없는 놈이 자존심이나 세우지 말고 니가 빡대가리인걸 먼저 깨닫고 먼저 나서서
운좋게 많은 연봉주는 직장에 들어갔으면 감사히 더 노력해서 배울 노력을 해라. 참 안타깝다

음.. 아무래도 그냥 상상으로 쓴듯..
요즘 누가..신입한테 모르는일을 시키나...
어디 스타트업회사도 아니고..

나는 중소기업에 박봉에 저런 환경이었다
쟤는 배부른 소리임

대기업 대기업 하는게 이런부분도 좀 포함되어있지.. 대기업은 신입사원 교육시킨다고 2~3주 교육보내고, 부서마다 커리큘럼 문서화되있거나 프로그램화 되있어서 교육 잘 시켜주니까 교육 잘받으면 일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걸?
중소 중견은 이런부분에서 무대뽀고 주먹구구로 하는데가 많아서 이부서말 다르고 저부서말 다르고 이상사말 다르고 그러니까 시발 중간에 껴서 뭐야 그럼 어떻게하라는겨 씨!!발!!! 같은상황 많이 나올듯

복에 겨운 새끼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