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욕질을 하며 주사를 부리는 여성과 그걸 붙드는 경찰아저씨.
경찰아저씨가 여자의 손목을 붙잡아 진정시키려 해도 계속 욕질하며 난리침.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경찰아저씨들이 수갑을 채우려고 함.
경찰 두 분이 발광하는 여성을 수갑을 채워 제압하는데.
건물에서 나오던 남자가 갑자기 달려와서 경찰아저씨들의 어깨를 잡고 그걸 말림-_-;;
"수갑 왜 채워요!! 왜 채우냐구요!!"
지나가던 사람인지 일행인지 경찰분들을 오히려 다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