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콘테스트 3회 우승자로 유명한 네이트 로빈슨
이번에 타이슨vs로존주 대회에서 언더카드로 프로복싱 1전 경력의 유튜버와 붙었는데
1~2 라운드에 연속으로 다운당하다 훅 한방에 실신KO.
이 경기 덕분에 우월한 스펙의 NBA 선수들이 돈 안되서 열등종자만 모이는 격투기판에 진출하면 신체스펙과 운동신경빨로 싹 쓸어버릴꺼라던 사람들이 좀 잠잠해짐.
그리고 2006년 NBA에서 난투중에 로빈슨한테 테익다운 당해서 관중석에 던져진적이 있는 JR 스미스는 신나서 비웃고 다니는중
나만 이해하기 힘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