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대기업 다니는 전남자친구를 만나서 잘 만났는데 처음엔 직업을 밝히지 않고 '프리랜서 배우로 일을 하고 있다'라고만 얘기를 했다. 남친의 주변 지인들하고도 친해졌는데 어떤 지인이 인터넷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제 포스터를 봤다고 남친한테 얘기했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전남친이 내게 '역겹다' '천박하다' '너한테 많은 걸 걸었는데 네가 내 인생을 망쳤다'라고 말하더라"라며 힘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원은수 전문의는 "전남자친구가 굉장히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자기한테 자신이 있어서 상대방의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내가 좋으면 당당하게 만날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전남친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라며 이수의 잘못이 아니라고 전했다.
요약
1. 성인배우가 남자친구한테 직업 숨기고 연애하다
남자친구 친구들한테 들킴
2. 남자친구가 여러감정에 심한말과 함께 이별함
3. 원은수라는 전문의는 남자친구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을거라고함 여자잘못 없다고 함
심하게 말한건 잘못일지언정 성인배우 숨기고
만나는게 맞는건가??ㅋㅋ
직업 공개 안하고 만나는애가 더 자존감 낮은거 아닌가 ㅋ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