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치원 교사가 급식에 넣은 액체서 ‘모기기피제·계면활성제’ 성분 확인
이 교사는 지난달 유치원 CCTV에 앞치마에서 약통을 꺼내 액체를 급식 통 등에 넣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유치원 교사는 약통 속 액체가 그냥 물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해당 유치원 교사가 액체를 담아뒀던 약통의 성분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기 기피제와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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