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컴파운드 보우.
총포법상에 석궁같은건 들어가는데 컴파운드 보우는 안들어가서 규제 자체가 없는 상황이고
청소년들이 돈만 내면 해외직구로 구매 쌉가능.
동물 사냥도 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걍 손놓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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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청소년이 구매 불가능한건
BB탄 넣고 쏘는 BB탄총은 청소년용 말고는 구매 불가능함.
현행법상 0.2g 이하의 BB탄등을 사용해야 하고 총의 위력이 0.2J을 넘으면 불법임.
1분쯤부터 보면 규정대로 총을 쏘면 제대로 나가지도 않는 모습을 보여줌.
어? 그럼 맥주병 깨고 차량 유리창 깨던건 뭔가요? 하실수 있는데...
경찰이 건수 올리려고 BB탄총 위력 개조 + 쇠구슬 넣고 쏴서 조작한거임.
쇠구슬을 손에 들고 던져도 맥주병에 문제 생기는데 ㅋㅋㅋㅋ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18111300186
거기에 법을 지키고 수입해도 법원에서 오판내서 범죄자 될뻔한 일도 있음.
현행법상 영점이 잡히지 않는 조준경은 써도 되고 거기에 맞춰서 수입했는데
법원이 걍 판결 잘못내서 범죄자 될뻔한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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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BB탄총 대신 컴파운드 보우 사서 사냥놀이 하면 되겠네
돈 많으면 저거 사다가 집 마당에서 쏘고 놀면 재미는 있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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