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김치 종주국(original home)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 김치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15일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씨와 함께 김장을 할 예정”이라며
“가장 정통하고(authentic) 맛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게 되어 기대가 크다.
생중계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했다. 김치 담그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외교 소식통은 “해리스 대사가 중국의 역사 왜곡을 특히 예의주시하면서 트윗을 올리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민족주의 성향의 중국 관영매체 환추(環球)시보는 최근 중국이 김치의 국제표준을 제정한 것처럼 오도하면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이라는 주장은 이미 유명무실하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는 중국 매체 보도를 인용하는 방식으로 한국 김치가 “삼국시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표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25698
역시 천조국 ㄷ 중국에서 요즘 김치도 지들꺼 한복도 지들꺼라고 방송이나 유튜브 언론에서 슬금 슬금 지랄 하는 시기에
미 대사가 공개적으로 김치 종주국이라고 쐐기 박아주네
킹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