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안했다고 보복하면 악령아님?"

요즘 생각난게 기본적으로 윤회사상이 밑바탕에 깔려있으면 

이미 조상님은 환생한거 아님 환생했음 제사상 받을 귀신이 없는거자너

그 짤 생각나네 명절에 조상 덕 본 사람은 해외여행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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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억 시원하다 아주 ㅋㅋㅋ 사람들이 죽어서도 서양은 바로 환생하고 동양은 며칠 구천을 떠돌다가 환생하는 인종차별이 존재함? 그냥 제사 이런거 하지 말고 시간 날때 장지 가서 벌초 하거나, 앞에서 향이나 담배 한대, 술 한잔 따라 드리면서 얘기나 두런두런 하고, 가끔 생각하는게 고인에 대한 추억이자 예의지.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의 생활을 갉아먹는건 아닌거다. 꼭 시간 날때는 배나 벅벅 긁으면서 낮잠자면서 명절만 되면 남들 하니까 나도 해야하니까 유난 법석을 떨어요.

이번만큼은 판 승리를 인정하는 부분이다. 틀린 말이 없다. 안챙겼다고 악운 끼면 뭐하러 챙기냐. 그낭 빨리 가시라고 굿판이나 함 땡기고 말지

우리나라 조상들은 능력도 없다. 세계에서 꼬박꼬박 제사 지내는 나라 몇 안되는데 그거 받아먹고 이 정도 밖에 못해주나. 이건 조상이 능력 없는거다.

울 조상들은 능력도 없는것들이 뒤진거 하나로 대우받으려는걸 보니 이나라가 왜 이모양 이꼴이 되고 꼰대문화가 퍼졌는지 잘 알수있음 ㅇㅇ

다들 왜 이래...
정말로 복 받을거 생각해서 제사 지내는겨?
인풋-아웃풋 확실하면 빚내서 매일 제사 지내지...

식구들 모여서 한끼 먹고
망자 생전 모습 기억하고 하면서
식구들 사정에 맞춰 융통성 있게 하면 되는 거지.

다들 자기가 이렇게 사는게 조상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