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문이 어서오고~

개돼지 어서가고~

나 이글보면서 쿨피스 형님 생각났는데 ㅎㅎ

아니나 다를까 밑에서 신나서 싸우고 계시내요 ㅎㅎㅎ

이런 글마다 행복한 형님 모습에 좋내요.^^

고맙다..얘들아

복실이형 언제 업로더 됐나 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자신과 힘겨운 싸움중이신 복실좌

과거의 자신과 힘겨운 싸움중이신 그 서울대 교수 출신 세계적 석학이 떠오르네요

의 두글이 대체 뭐가 문제가 되는 거죠? 대구 시장이 의료인에게 제대로 비용 지급을 안하고 차일피일 미룬 것은 지금 물어봐도 똑같이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저 글이 좋아써 쓴 걸로 읽힐 부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코로나 재확산으로 비판 비난 하는 이유는 신나서가 아니라

전에 거리두기 3단계 넘어갈 거 같아서 현정부 비판여론이 쎄질 거 같아서
5단계로 또 나눠놓고

거기서 또 엄청난 확산이 생기니까 줏대 없이 3단계 알파 같은 말 장난 단계늘리기로 시간 끌기나하며
제대로 된 방역대책 없이 k방역 홍보비로만 1200억 날려먹고
뭐 전 정부때 백신 마구잡이로 샀다가 재고 남은 걸 백신사에서 떠안았다는 핑계대며
백신확보 실패한 걸 인정 안 하고 합리화나 쳐 하는 걸 보고 비판비난 하는갑니다^^


코로나 확산되면 고통 받는게 국민인데 신나서 글을 쓰겠어요?
신나서 쓴 글로 보여요? ㅋㅋㅋㅋ 실상은 백신확보도 실패하고 방역 자체도 전세계 중위권에
동아시아 꼴등 수준인데 k방역이니 뭐니 하면서 나대니까 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비판비난하는거지

뭐 본인이 하면 정당한 비판비난이고 남이 하면 신나서 글 쓰는겁니까? ㅋㅋㅋ

이번 경기대 기숙사 사건은 아시는지? 그것도 똑같이 비판비난 해주세요~ 

말씀하신 내용에 사실아닌 내용이 너무 많아 어디부터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굳이 일일히 적기에도 꽤 많네요. 가짜뉴스 2차 확산에 부지런하신것은 인정합니다.

본문은 신나보이는 분들께 쓴 글이고, 신나지 않으셨다면 담담하면 되시겠습니다. 도둑이 제발 저린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본인이 퍼다나른 정부 옹호기사나 평론가들 개인적 생각은 전부 다 사실이고 반대의견 내면 근거없이 또 가짜뉴스임? 제발 논리적인 척 사회 모든 구조를 직관하고 있는 척 무게잡지 마시길..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진실을 관통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겠죠. 주어진 정보와 맥락으로 진실과 가까운지 판단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짜뉴스라고 말씀 드리는 우리나라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는 근거나 취재원등 다른 나라 언론에서는 보도의 기본으로 불리는 것들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데 K방역홍보 1200억 뉴스는 당시 보도에서 야당 정치인의 언급 외 근거를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대대적으로 재생산, 확산 되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홍보비로 사용한 예산은 67억원 그나마도 손씻기, 거리두기 등과 같은 방역지침 광고비로 언론사에 집행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에 대한 팩트체크까지 진행한 언론사는 찾아보기 힘드네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반박글을 달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가짜뉴스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일이 많아 모두 다 반박할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언론의 주요한 역할이 정부비판 및 국민의 알권리 보호라는데는 추호의 의심도 없지만, 우리나라 언론을 보고 있자면 개인적으로는 물음표가 생기네요. 그 물음표들의 결과로 수년간 언론신뢰지수 세계꼴찌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힘든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잘 하시면서 건강히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그런 소굴에 들어와있는 너는 스스로 일밍아웃 ㅇㅈ?

'정부 옹호좀 했다고', '정부 옹호좀 했다고', '정부 옹호좀 했다고'....정부 옹호좀 했다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었겠니?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ㅎㅎㅎㅎㅎ어째 너네들은 한결같이 일베 타령이냐. 이런거보면 대깨와 일베는 일심동체가 아닐까 싶다. 

여기 친구 없는 백수 or 찐따들 좀 많은듯..

김어준을 친양하는 김제동을 보는 느낌

사실이 아닌 것을 보도하는 것만이 가짜뉴스가 아니고,

아래 댓글 단글의 내용처럼 일부 사실을 기반으로, 발화력이 쌘주제를 왜곡하는 것도 가짜뉴스입니다. 어떤면에서는 더 악질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아래 댓글 다신 것을 다시 확인해 봤는데, 난독이라고 말씀 드린 부분은 조금 심했나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분명 글 초반에 쓴 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그것도 어짜피 그런 생각이잖아 라는 심적 확증을 갖고 하시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난독으로 인한 것인지, 비판의 목적인지 알아채기가 힘들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눈앞에 있는 상대와 대화할때와 다르게 글은 써있는게 다기 때문에 님의 마음속까지 알기는 힘듦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님 같은 분들보다 당연하게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자에게 침을 뱉는 분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민주주의는 님 걱정과 다르게 역사의 수레바퀴와 함께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습니다. 

부디 코로나 조심하시길 빌며 이만 줄입니다.

귀닫고 눈가리고 답정너인 분과 어떻게 대화가 되나요. 차라리 벽보고 얘길하지. 하다하다 이제는 인성얘기까지 나오네요. '기레기 언론프레임', '누가 웃고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코로나 확산으로 신나신 분들께' 이러는데 인성이 차이가 난다? 아무도 안 웃고 아무도 안 신나요. 잠깐씩 들어와서 유머글보고 정보글보고 그러다가 므흣한것도 한번씩 숨어서 보고 하는데가 여기 아닌가요? 그런데 대구에 코로나 터지고 난 뒤부터 되도 않는 뻘 글들이 올라와서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해요. 첨엔 나도 그냥 에이 하면서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면 이러다가 저런분들에게 점령이 되겠죠. 여기 비슷한 다른 커뮤니티도 언제부터 정치색이 짙어지더니 완전히 기울어져서 안들어가게 돼더라구요. 공무원 월북 총살사건 있었을때 13년도 휴전선 월북 총기발사 뉴스를 퍼오더니 그 게시글 댓글에 누군가가 몇시간도 안되는데 어떻게 같은 뉴스를 그것도 몇년이나 지난 뉴스를 조직적으로 올리느냐고 적었더군요. 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댓글달았죠. 지역감정으로 갈라치기하고 정치편 갈라쳐서 분열조장하고..이런 일을 만드는게 저 복실님 입니다. 심지어 업로드해놓은 저런 만화도 저는 처음봅니다. 어디서 저런걸 가져다 오는지...이런걸 보고도 저분을 옹호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