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트리' 근황

사람들은 나쁜것만 기억하지 좋은것은 잘 기억 하지 않아요...

게다가 요즘은 나쁜일.. 미간을 찌푸리는 일들에 관심을 가지지

이미 폐업 한가게 재오픈 했다고 해도 예전만큼의 신뢰를 쌓긴 힘들거 같습니다

이 스토리 핵심은 무한리필집에서 손님이 먹다 남긴 양념을 새로 서빙하는 음식에 부어나간다는 건데, 자기가 먹다 남긴 양념이니 상관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건 업주 생각이고 비위 약한 사람들은 거부감 가질수도 있는 부분이고. 무한리필이니 모든걸 용서해야 한다는 마인드보다 '손님이 드셨던 음식에 추가해서 재서빙된다' 는 내용을 저 유튜버가 밥알이 나왔다고 얘기하기전에 일률적으로 모든 손님에게 알려야 하는 부분임.

악의를 가지고 비하한다는 것은 있던 사실을 은폐하거나 허위의 사실을 사실인냥 얘기해야 하는데 서빙된 음식에 밥알이 있던 걸 직원한테 지적했는데 아무말도 안한건 직원임. 서빙된 음식에 밥알이 있는건 객관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니 직원이든 식당이든 거기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야하는건 식당이지. 유튜버가 그걸 안물어본건 대형유튜버로서 세심함이 부족한건 맞지만 일차적인 해명은 식당이 먼저 하는게 맞음.

그리고 가공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경험을 상호를 가리던 열던 컨텐츠로 쓰는게 뭐가 잘못임? 너 같이 얘기하는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에 건전한 토론문화가 없는거임. 남의 신경을 거스르면 안되니까. 리뷰어는 리뷰를 하고 거기에 책임져야 할 법적 책임이 있으면 법적책임을 지면 그만임. 대중이 우르르 몰려가서 니가 잘못했으니 돌을 맞아라 할게 아니고.

니 말대로라면 치킨 시켜먹고 배민 리뷰 남길때도 사장한테 전화해서 일의 자초지종을 묻고 배달대행 업체에도 전화해서 배달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하나하나 따져야겠지. 그건 그냥 비판을 하지 말란 거임. 정상적으로 주문하고 정상적으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배달온 치킨에 닭다리가 없으면 닭다리가 없다고 리뷰도 못남김? 대행업체 치킨집 아파트 경비아저씨한테 동선 따져가며 비판해야함?

리뷰 얘기하는데 법이 왜 나오냐 ㅋㅋㅋㅋㅋ 개웃기노

손님이 정상적으로 주문했는데 비정상적인 상황이 생겼으면 거기에 불만가지고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이게 이해가 안돼? 

애초에 유튜버가 없는 사실 꾸며낸것도 아니고 있던 사실을 은폐한것도 아닌데 죽일놈 만드는 상황이 개웃긴거지 숲을 가리키는데 나무를 얘기하노

닭다리가 안나온것도 배달대행이 집어먹었으면 위생문제일지 누락일지 니 말대로 하나하나 따져보지도 않았는데 우예 앎?

그냥 간장게장을 시켰는데 밥알이 들어있으면 그게 비정상적인 상황이지 왜 점주와 이야기해서 자초지종을 물어봐야 함?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그냥 대댓 달지마시고 밥알 나오는 간장게장 잘 드세요 ^^ 점주분 의견 잘 물어보시구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차 샀는데 주행거리 올라가있고 폰 샀는데 활성화 되어 있고 부동산 샀는데 등기이전 안되어 있으면 꼭 판매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비판하시길 바래요. 아 그 전에 튈려나 ㅋㅋㅋㅋ 허위사실은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수사 사법기관이 하는거구요 ^^ 

리뷰어가 리뷰이 변호사인가 대가를 지불했는데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했으면 점주와 가게의 입장 하나하나 끝까지 따져서 얘기해야하누 ㅋㅋㅋㅋㅋㅋ 밥알이 나온 사실을 숨긴것도 아니고 밥알이 나왔다고 통보까지 했고 촬영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무슨 비밀다큐 잠입취재하는것도 아니고 하얀트리 정도면 눈에 ㅈㄴ 띄는 카메라 촬영하는거 다 인지했을건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