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동네 선배가 여자친구랑 잠깐 집에서 살게 해달라고 남자(A씨)에게 부탁함.
방세 조금 받고 집에 들임. 근데 애새끼(B양)까지 총 5명이 들어옴.
남자는 큰방, 선배 가족 작은방 쓰기로 함.
근데 애새끼(B양)이 큰방을 좋아해서 자주 들락거리고
심지어 친구새끼들까지 초대해서 큰방에서 놀다가 쳐 자기도 함
1달 뒤 선배랑 여친 싸우고 모두 퇴거.
10달 뒤 애새끼(B양)이 성폭행으로 남자 신고함.
증거없이 증언(일관된 진술)과 C군의 목격담만으로 1심 법정구속 징역 8년.
직장 짤리고 1년 6개월 복역 중 2심 무죄 판결남.
심지어 B양 애미년이 C군에게 A씨에게 불리한 증언해달라고 한거 들통남.
그러나 검찰은 또다시 항소함
사람에 부탁을 함부로 들어주면 안되는 이유...
특히 아는 선배나 친구라고 해도 꺼지라고 하고 손절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