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은 실종 당시 술을 사러간 편의점에서 찍힌 마지막 사진임.
아줌마 슬리퍼가 발견된 세화포구
세화포구 방파제 옆에서 발견된 최씨 아줌마 슬리퍼
1. 이튿날인 26일 오후 3시쯤 세화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는 최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슬리퍼 한쪽도 발견됐다.
2. 경찰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에 사는 최씨는 남편과 딸, 아들과 함께 세화항 인근에서 캠핑을 하던 중 술을 마신 상태로 혼자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술이 취했으니 실족사 했을수도 있음.
남편 진술에 의하면 만취된 상태로 비틀거릴 정도였다 함.
3. 그러나 아줌마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비틀거렸고 상당한 외모에 핫팬츠 차람이라서
못된 범죄의 대상의 희생자일수도 있음.
제주도에 사신 분이나 최근 최근 제주도에 여행 가신분들은
혹시라도 저 아줌마 찾는데 도움이 된다면 도와주시길.
남편과 아이들은 얼마나 속이 타고 스트래스를 받고 있을까 상상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