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꼬는거잖아 하 존나눈치없네 꼰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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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좌는 실패를안하네...

댓글 전부다 말쩡하네

이거보니께 호주 워킹할때 여친생각나네

애가 좀 색끼가 있어서 주변에 남자많은거때메 속 자주썩은년임 바람피다 걸린적 있음. 왠놈이 나한테 지가 남친이래 ㅋㅋ아 무튼

나랑 사귀던 초반에 갑자기 농구하게 생긴 한국여자애를 소개해줌

일하던 가게 손님이엇는데 친해졌다며

키크고 듬직하게 생김 숏컷에 목소리도 중저음이고

아 얜 좀 많이 보이시 하네 했는데

가끔들어보면 둘이 놀고 꼭 얘가 여친을 집에 데려다준다는거임

뭐 챙겨주는것도 남친인 내가 있는데 선넘는게 좀 보였고

촉이왔는데 설마 싶었거든. 근데 설마가 사람 잡대.

알고보니 이시팔레즈년새끼가 남성향이었고 여친꼬실라고 일부러 접근.

둘이 키스한거 알게되고 정말 ㅈ같더라. 갸들 둘이 몇박 여행다녀온거 떠올라서 토함. 아 더러운기억 인생의 오점.

전에 페북에서 우연히 봤는데 남자랑 결혼했더라ㅋㅋ 

더러운 호주생활에 레즈짓거리까지 한거 한국와서 유치원선생으로

이미지 세탁 후 결혼. 남자만 불쌍

여자만난게 문제냐 화류계 몸탄것도 아니고. 지금 남자 사랑한다잖아. 내 아내가 여자 만났다고 하면 걍 신기할듯 

정말로 남자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평생 같이 동반자로 살생각이 있다면 자신이있다면 저런고민 안하겠지.. 사실 나같아도 내 여자친구가 나사실 동성애자였지만 이제는 정신차렸다 그러면 나 같으면 이해해줄거같은데? 어디서 이남자저남자만나고 몸팔고다닌것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여자도 자신이없고 캥기는게있으니 저런 고민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