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엘제이(LJ)가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을 대량 방출하자,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항의했다.
게시된 사진 중에는 함께 여행을 간 듯한 사진도 있었다. LJ는 이 사진에 “제 여자친구랑 여행간 게 잘못인가요”라는 글을 달며 설전을 벌였다.
특히 LJ는 “#항상고마워 #류화영”, “#이하늘 #형님 #감사합니다 #용기 이빠이 #전 형님보다 한살 어립니다” 등의 해시태그까지 붙여 논란을 자초했다.
LJ는 1977년생으로 만 41세, 류화영은 1993년생으로 만 25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하늘 커플보다 1살 어린 16세다.
LJ는 류화영의 팬들이 사생활 사진 공개에 항의를 하자 “니들이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니?
당신들이 팬이건 아니건 걱정되고 도와줄거면 하면”이라며 대놓고 반박도 했다.
아직 류화영 측은 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528813
마흔 넘은 아재가.. 설마 복수랍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