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11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489601

 

"말하기 어려운 점 있지만 자랑스러워"
"피부 전체를 금속으로 교체하는 것 원해"

외모를 외계인처럼 보이게 하려고 자신의 코와 윗입술을 자른 한 프랑스 남성이 과도한 성형으로 현재 말하기가 힘들다고 고백했다.

'검은 외계인' 앤서니, 코와 입술 제거설 감행

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은 25일(이하 현지시간) "신체 변형 애호가 앤서니 로프레도(32)가 최근 윗입술을 제거하는 수술을 한 뒤 말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외계인을 닮은 외모로 프랑스에서 '검은 외계인(the black alien)'으로 불리는 남성 앤서니 로프레도는 혀와 귀를 자르고 눈알을 비롯한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겨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그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윗입술과 코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가 거주하는 프랑스에는 해당 수술이 불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자신의 코와 윗입술을 언제, 누구에 의해 제거했는지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수술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 절제술을 받은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앤서니는 "이번 수술을 집도한 작업자 덕분에 고개를 들고 걸을 수 있게 됐다. 내 인생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외계인 프로젝트는 이제 16% 완료됐다"고 했다.

그는 외계인으로 보이기 위한 성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앤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피부를 제거하고 금속으로 교체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수정해야 할 신체의 다음 부분은 팔, 다리, 손가락 및 머리 뒤"라며 "신체 변형과 무서운 표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구성원을 끌어들이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7년 프랑스 매체 '미디 리브레'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적 꿈이 외계인이었으며, 보안요원으로 일하다 문득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고 이후 외형을 외계인처럼 바꾸는 수술을 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앤서니는 몸에 수십개의 문신과 피어싱을 시작으로 이마와 광대 등에 보형물을 삽입한 상태다. 귀를 제거하고 혀는 세로로 가르는 수술도 받았으며, 실명 위기에도 불구하고 눈알에 문신을 새기기도 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if ㅇㅎ) jeans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557 1
베스트 글 mp4 [유퀴즈] 그 행사 참석에 관해 사과하는 조세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152 0
베스트 글 jpg 페이커가 자존감 박살났을때 받았던 정신상담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53 0
베스트 글 jpg 속보) 빌보드 차트 100위 '그 새끼들' 등장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31 0
베스트 글 mp4 남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개인기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90 0
베스트 글 mp4 논란의 W컨셉 참석관련해서 사과하는 조세호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75 0
베스트 글 mp4 실시간 아일릿 원희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61 0
베스트 글 jpg 오늘부터 결혼 '스드메' 가격 공개 의무화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13 0
베스트 글 mp4 박명수 : 왜 말을 놓냐? 나한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199 0
베스트 글 mp4 박명수: 아이 참 큰일 났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02 0
3971 뉴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2 대단하다김짤 2025.11.05 386 1
3970 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대단하다김짤 2025.10.30 341 0
3969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11 재력이창의력 2025.10.29 793 2
3968 뉴스 [단독]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 불태웠다…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1 재력이창의력 2025.10.28 818 0
3967 뉴스 UFC 오디션 승리자 "황인수와 왜 재대결?" [로드FC]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30 0
3966 뉴스 "물 달라" 거절에…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징역 25년' 4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72 1
3965 뉴스 [단독] "37년 간 애타게 찾았는데"…'염전노예' 또 확인 5 대단하다김짤 2025.10.20 637 0
3964 뉴스 구준엽 처제 오열 "형부, 매일 故서희원 묘지서 밥 먹고 초상화 그려" 5 대단하다김짤 2025.10.19 674 2
3963 뉴스 [단독]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 유족에 위자료 2500만원 결정 5 재력이창의력 2025.10.12 409 0
3962 뉴스 '포천 길거리에서...' 20대 남자 쫓아가 키스, 성폭행 시도한 인도 남성 2 재력이창의력 2025.10.07 384 0
3961 뉴스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8 재력이창의력 2025.10.04 1153 1
3960 뉴스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7 대단하다김짤 2025.10.02 790 2
3959 뉴스 [KBO]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대단하다김짤 2025.10.02 240 0
3958 뉴스 11년 키운 혼전임신 딸, 친자 아니었다…아내는 욕하며 '적반하장' 10 재력이창의력 2025.09.30 1345 5
3957 뉴스 '[단독] '연희동 싱크홀' 책임 가리랬더니 아내 잃은 피해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긴 경찰' 사건은 왜 그렇게 된걸까?(요약有) 3 대단하다김짤 2025.09.24 940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662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1059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96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91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78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54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77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93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32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8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