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318680

 

이삿짐 정리하다 돈 들어있는 봉투 버려
다시 갔을 때 봉투 등 있고 돈만 사라져
경찰, 신고 받고 현장확인…행방 파악중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정유선 수습기자 = 이삿짐 정리 과정에서 우리 돈으로 3억원이 넘는 달러 뭉치가 든 비닐봉투를 실수로 내다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사는 A씨(39)씨는 전날 서울 종암경찰서에 거액을 분실했다는 신고를 했다. 

A씨의 어머니는 지난 23~24일께 이사를 가기 위해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달러 약 28만불(한화 3억1000만원)이 반씩 든 비닐봉투 2개를 집 밖 쓰레기를 모아둔 곳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 사실을 깨닫고 27일 오후 11시께 밖으로 나가 확인했을 때, 돈을 싸둔 담요와 비닐봉투만 있었을 뿐 돈은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이 모녀가 가지고 있던 돈은 살던 집을 판 돈과 그간 일을 해서 번 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사를 가기 위해 거액의 달러를 직접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어머니는 이삿짐 정리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를 버렸기 때문에 정확히 언제 돈이 든 비닐봉투를 버렸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종암서는 현장을 확인하는 등 조사에 나섰지만, 돈의 행방을 파악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새로고침
  • 끄어먹 2021.01.28 17:15

    왜 달러를??

    이민가려고 한건가??

    아님 검은 돈인가..??

    0 0
  • 어둠속빛 2021.01.29 02:37
    과연 저돈은..그냥 쓰레기처리 됐을것인가 누군가 챙겼을것인가..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버스기사에게 갑질한 동네 주민들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941 7
베스트 글 jpg 군인권센터, 얼차려 사망 훈련병 ‘사망진단서’ 공개…사망원인 나왔다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527 4
베스트 글 jpg ㅇㅇㅎ)20대와 30대 여자친구의 복장 차이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1469 3
베스트 글 jpg blind) 의사 파업 곧 끝날 예정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1077 3
베스트 글 jpgif 2주만에 효과본다는 거북목, 일자목 운동법 5 new 재력이창의력 2024.06.12 831 3
베스트 글 mp4 ㅇㅎ)마취에서 깨어난 딸이 건낸말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746 2
베스트 글 jpg 현재 대한민국...한짤요약...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2 332 2
베스트 글 jpg ㅇㅎ) 흑형 몸매 보소 ㅋㅋㅋ 10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6.12 679 2
베스트 글 mp4 생긴거와 다른? 뉴진스 하니의 춤실력 4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3 131 1
베스트 글 mp4 ㅇㅎ ) 헬스장에서 여자친구 만드는법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6.13 165 1
3791 뉴스 오세훈 ㄱ객기 38 file Dogsontop 2021.07.13 1827 25
3790 뉴스 영국 이코노미스트, 한국정부 남탓하면서 남의비판은 수용안해 34 file 흐어니 2020.08.24 956 15
3789 뉴스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세 인상 31 file 익명-826419 2021.06.16 1229 11
3788 뉴스 오세라비 “지금 한국의 페미니즘은 괴물이나 다름 없어” 7 1년수익률20퍼 2020.12.20 1036 11
3787 뉴스 나눔의 집, 범죄 혐의만 11개... 숨진 할머니 유산까지 빼돌려 6 1년수익률20퍼 2020.12.19 769 10
3786 뉴스 기레기가 외신을 왜곡하는 방법 9 file 또뚜 2020.12.04 1250 10
3785 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중지조건 8 익명-25789874 2022.02.23 1167 10
3784 뉴스 고소 계정 열었다는 조국에게 일침 날리는 다른 서울대 교수님 14 file 흐어니 2020.07.23 1087 10
3783 뉴스 미국서 K키트 사용 중단은 가짜뉴스 11 file 또뚜 2020.09.22 978 10
3782 뉴스 토요경제 신유림 기자의 기사 36 file 히비스커스 2021.09.25 2549 10
3781 뉴스 어제 광화문 코로나파티후기 14 file zeros 2020.02.23 1458 10
3780 뉴스 "샤워하니까 30분 뒤 와라"…예약 출동해준 소방관 징계 논란.news 17 file 재력이창의력 2023.11.20 1318 9
3779 뉴스 법무부 황제 의전이 아니라, 언론의 조작이었다 29 file Apollonius 2021.08.28 1284 9
3778 뉴스 유아인 이태원 참사 일침 21 file 재력이창의력 2022.11.03 2122 9
3777 뉴스 "유사시 北에 남한 의사 파견한다" 57 꾸준함이진리 2020.08.31 1229 9
3776 뉴스 전염병 경제적 피해규모 수조원 단위 15 file zeros 2020.02.23 1008 9
3775 뉴스 의사들 일침하는 간호사들..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아?.. 17 file 또뚜 2020.08.30 1271 9
3774 뉴스 10대 고딩 운전... 2명 사망 9 재력이창의력 2022.12.10 1611 8
3773 뉴스 공공 연구기관 '블라인드채용' 폐지 7 file 꾸준함이진리 2022.10.28 1081 8
3772 뉴스 영상 배포하겠다 돈 뜯고 성관계 요구한 30대녀 16 대단하다김짤 2022.10.25 1909 8
3771 뉴스 신입 여경 활약! 10년 도피자 검거 14 file 댓글러 2021.09.19 1276 8
3770 뉴스 곤충학자가 비판하는 그 강사 논문 8 피부왕김선생 2021.04.19 785 8
3769 뉴스 오늘자 국민일보 가짜뉴스 6 file 또뚜 2020.08.19 1065 8
3768 뉴스 지금 JTBC 미쳤네ㅋㅋㅋㅋㅋ 19 거울앞에거인 2021.07.16 1406 8
3767 뉴스 <조선일보>, 박지선 유족 원치 않는 유서 '단독'으로 보도 15 꾸준함이진리 2020.11.03 1365 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2 Next
/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