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58840

 

매니 파퀴아오(43·필리핀)가 UFC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3·아일랜드)와 프로복싱 경기를 치르려 한 계획을 접었다. 맥그리거가 최근 종합격투기 3전 2패로 주춤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복수의 필리핀 언론은 28일(한국시간) 파퀴아오 대리인이 “너희는 (프로복싱 외도가 아닌) UFC 내부적으로 처리할 일이 더 있어 보인다. 즐거웠을 수도 있었는데 아쉽다”며 맥그리거 측에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파퀴아오는 1995년 데뷔 이후 플라이급(-51㎏)·슈퍼밴텀급(-55㎏)·페더급(-57㎏)·슈퍼페더급(-59㎏)·라이트급(-61㎏)·슈퍼라이트급(-63.5㎏)·웰터급(-67㎏)·슈퍼웰터급(-70㎏) 세계챔피언을 지낸 살아있는 프로복싱 전설 중 하나다.
 

파퀴아오-맥그리거 프로복싱 경기가 무산될 분위기다. 맥그리거가 최근 UFC 3전 2패로 주춤하자 파퀴아오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21년 1월 대결이 추진됐을 당시 비공식 포스터.

 

맥그리거는 2015년 UFC –66㎏, 2016년에는 –70㎏ 챔피언에 오르며 주가를 높였다. 2017년 역대 최고 복서로 꼽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44·미국)와 프로복싱 대결을 펼쳐 비록 완패하긴 했으나 투기 종목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파퀴아오는 2016년부터 상원의원, 2019년 이후에는 국회 공공사업·윤리위원장도 겸직 중인 필리핀 유력 정치인이기도 하다. 맥그리거와 대전료를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던 이유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파퀴아오-맥그리거가 성사됐을 시 흥행 규모를 2억5000만 달러(약 2790억 원)로 예상하기도 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mp4 ㅇㅎ) 호불호가 갈릴까 싶은 누나 4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1178 5
베스트 글 jpg 인간혐오 걸린 30대 ㅈ소 사장. 1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1082 4
베스트 글 jpg 남자 제자와 떡친 선생님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17 470 3
베스트 글 jpg ㅇㅎ)1%의 확률로 시노자키 아이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17 465 3
베스트 글 mp4 눈물주의) 빨래를 8년 동안 걷지 않은 이유 1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686 3
베스트 글 jpg ㅇㅎ) 아일랜드 여성의 특징 4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1236 3
베스트 글 jpg 한남소추 발기부전 5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956 3
베스트 글 jpg 여초에서 인기라는 "무고한 남자 강간으로 빨간줄 긋기 꿀팁" ㄷㄷㄷㄷ 2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447 3
베스트 글 jpg ㅇㅎ] 국산 성인게임 사내 회의 내용 유출...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17 516 3
베스트 글 jpg 알베르토 와이프가 알베르토 동생 결혼식에 풀메하고 간 이유 2 newfile 제로콜라중독 2024.09.17 757 3
3825 뉴스 [속보] 병무청 "대중문화예술 우수자 징집 연기, 정부 입법 추진" 꾸준함이진리 2020.10.13 88 0
3824 뉴스 [속보]건보-콜센터노조, '소속기관 정규직 전환' 합의 사자중왕 2021.10.21 94 0
3823 뉴스 첼시 전설 테리, 아버진 내가 맨유로 가길 바랐다 이상원1 2020.06.17 96 0
3822 뉴스 한국배구연맹, KOVO컵 대회 충북 제천서 8월 개최 1 이상원1 2020.06.17 96 0
3821 뉴스 류현진, 다음 달 4일부터 토론토서 훈련 예정 이상원1 2020.06.30 100 0
3820 뉴스 美 마이너리그 개막 여부, 30일 중 결정 이상원1 2020.06.30 100 0
3819 뉴스 日 기시다, 첫 회견에서 '소득주도성장' 강조 2 사자중왕 2021.10.05 101 0
3818 뉴스 [과기정통부]12:20~13:20 사이 한반도 인근 인공위성 잔해 추락 가능성 꾸준함이진리 2023.01.09 101 0
3817 뉴스 中전인대 "홍콩 고등법원, 복면금지법 위헌판결 권한 없어" 강서구김사장 2019.11.19 102 0
3816 뉴스 이태원 클럽발 '4차 전파' 1명 확인 1 이상원1 2020.05.16 102 0
3815 뉴스 맨유 솔샤르 감독, 토트넘 전, 모든 선수들이 준비되길 이상원1 2020.06.17 103 0
3814 뉴스 정총리 "등교개학 예정대로…고3, 20일 등교" 이상원1 2020.05.17 103 0
3813 뉴스 [속보] 인천 강화서 국내 5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애드블럭싫어 2019.09.24 103 0
3812 뉴스 김정은, 어제 인민군 타격훈련 지도…"전투력 끊임없이 강화" 이상원1 2020.02.29 104 0
3811 뉴스 코로나19 어제 신규확진 79명 2 이상원1 2020.05.28 104 0
3810 뉴스 정 총리 방역수칙 위반해 감염 확산, 구상권 청구 적극 검 이상원1 2020.06.09 105 0
3809 뉴스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확진 6명 이상원1 2020.05.16 105 0
3808 뉴스 은행서 2차 소상공인 대출·재난지원금 신청 받는다 이상원1 2020.05.17 105 0
3807 뉴스 [속보] 합동참모본부 "북한, 미상의 발사체 발사" file 젝콕에레모나 2019.11.28 105 0
3806 뉴스 질본, 이태원 클럽발 4차 전파 '1명'...도봉구 노래방이 연결고리 이상원1 2020.05.16 106 0
3805 뉴스 다르빗슈, 시즌 개막에 부정적 이상원1 2020.06.22 106 0
3804 뉴스 이탈리아 입국, 6월 3일부터 가능해진다 이상원1 2020.05.16 106 0
3803 뉴스 수도권 국립 박물관·미술관 운영 다시 중단 이상원1 2020.05.29 106 0
3802 뉴스 콜로라도, 블랙먼 등 3명 코로나19 확진 이상원1 2020.06.24 106 0
3801 뉴스 POR 트레버 아리자, 올랜도행 포기 이상원1 2020.06.23 107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