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4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83270

 

▲ '스포츠바이블'이 손흥민을 대머리로 합성했다 ⓒ'스포츠바이블'

▲ 프리미어리그 전설이자 해설가 네빌도 피할수 없었다 ⓒ'스포츠바이블'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현지에서 다소 충격적인(?) 합성을 했다. 슈퍼스타들 헤어 스타일을 모두 대머리로 만들었다. 토트넘 홋스퍼 핵심이자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로 발돋움한 손흥민(29)도 대머리 합성을 피할 수 없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9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와 지네딘 지단은 대머리지만 세계 최고 감독과 선수 상징이 됐다. 만약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이 대머리가 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그것을 테스트하기로 했다"며 합성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대머리 헤어로 팬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ALL IN"이라는 글귀로 대머리 스타일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대머리 즐라탄은 더욱 위험해 보인다", "게임에 나온 엑스트라 같다"고 반응했지만 원본 사진이 따로 있는 합성 사진이었다.

 

'스포츠바이블'은 이브라히모비치 대머리 합성에 흥미를 느낀 것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 잭 그릴리시, 라힘 스털링, 디에고 코스타 등 세계적인 선수들 헤어 스타일을 모두 대머리로 변경했고 "메디슨과 스털링은 꽤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 중에서는 손흥민도 있었다.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손흥민이었지만, 어딘가 부실한 합성이었다. '스포츠바이블'은 "메시와 손흥민 같은 축구 스타들은 대머리보다 헤어라인이 있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팬들은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대머리 손흥민 사진에 반응했다.

 

프리미어리그 전설들도 피할 수 없었다. 피터 크라우치, 개리 리네커, 제이미 캐러거, 네리 네빌도 대머리 합성 희생양(?)이 됐다. 캐러거와 네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성 사진을 올리면서 반응을 살피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안방에서 열렸던 리버풀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에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90분 동안 최전방에서 분투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3골을 헌납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 호날두 ⓒ스포츠바이블

▲ 메시 ⓒ스포츠바이블


 댓글 새로고침
  • 이설 2021.01.30 10:29

    날두잘어울린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if ㅇㅎ) jeans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566 1
베스트 글 mp4 [유퀴즈] 그 행사 참석에 관해 사과하는 조세호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153 0
베스트 글 jpg 페이커가 자존감 박살났을때 받았던 정신상담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56 0
베스트 글 jpg 속보) 빌보드 차트 100위 '그 새끼들' 등장 3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33 0
베스트 글 mp4 남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개인기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95 0
베스트 글 mp4 논란의 W컨셉 참석관련해서 사과하는 조세호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78 0
베스트 글 mp4 실시간 아일릿 원희 근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65 0
베스트 글 jpg 오늘부터 결혼 '스드메' 가격 공개 의무화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319 0
베스트 글 mp4 박명수 : 왜 말을 놓냐? 나한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07 0
베스트 글 mp4 박명수: 아이 참 큰일 났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11.12 203 0
3971 뉴스 카카오톡 개편 이후 ‘선물하기’ 거래액 100억원 이상 감소 2 대단하다김짤 2025.11.05 386 1
3970 뉴스 [속보] 법원 "민희진, 뉴진스 독립 위해 여론전…뉴진스 보호 목적아냐" 대단하다김짤 2025.10.30 341 0
3969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세부 내용 합의 11 재력이창의력 2025.10.29 793 2
3968 뉴스 [단독] 빈폴 새 옷 38억원어치 불태웠다…삼성물산 ‘검은 그린워싱’ 1 재력이창의력 2025.10.28 818 0
3967 뉴스 UFC 오디션 승리자 "황인수와 왜 재대결?" [로드FC]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30 0
3966 뉴스 "물 달라" 거절에…환경미화원 살해한 중국인 '징역 25년' 4 대단하다김짤 2025.10.25 472 1
3965 뉴스 [단독] "37년 간 애타게 찾았는데"…'염전노예' 또 확인 5 대단하다김짤 2025.10.20 637 0
3964 뉴스 구준엽 처제 오열 "형부, 매일 故서희원 묘지서 밥 먹고 초상화 그려" 5 대단하다김짤 2025.10.19 674 2
3963 뉴스 [단독]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 유족에 위자료 2500만원 결정 5 재력이창의력 2025.10.12 409 0
3962 뉴스 '포천 길거리에서...' 20대 남자 쫓아가 키스, 성폭행 시도한 인도 남성 2 재력이창의력 2025.10.07 384 0
3961 뉴스 "4억원 어치 골드바 살게요"…할머니의 다급한 요구에 8 재력이창의력 2025.10.04 1153 1
3960 뉴스 [충격] 중국계 조직 동남아에서 취업사기로 한국 청년 1000명 감금·폭행…마약·범죄 강요 7 대단하다김짤 2025.10.02 790 2
3959 뉴스 [KBO] '장애인석 숨기고 특별석 판매'…경찰, 한화이글스 대표 송치 대단하다김짤 2025.10.02 240 0
3958 뉴스 11년 키운 혼전임신 딸, 친자 아니었다…아내는 욕하며 '적반하장' 10 재력이창의력 2025.09.30 1345 5
3957 뉴스 '[단독] '연희동 싱크홀' 책임 가리랬더니 아내 잃은 피해자를 입건해 검찰에 넘긴 경찰' 사건은 왜 그렇게 된걸까?(요약有) 3 대단하다김짤 2025.09.24 940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662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1059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96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91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78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54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77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93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32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88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