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조회 수 775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93&aid=0000033313

 

 

“스포티파이 수장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격으로만 보지 말고 꼭 먼저 체험한 후에 판단해달라는 겁니다.(박상욱 스포티파이 한국 매니징 디렉터)”

 

 

 

이달 2일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 상륙했다. 200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스포티파이는 전세계 3억4500만명이 이용 중인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국내 이용자들은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 접속해 스포티파이를 사용해오기도했다. 글로벌 ‘음원 공룡’의 국내 진출 소식에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됐던 이유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자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광고가 나오는 대신 음악을 무료로 듣는 기능이 국내에선 빠지게 된 데다가 요금도 다소 높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국내 이용자들에겐 혼자 쓰는 ‘프리미엄 개인(월 1만900원·부가세 별도)’과 2인용인 ‘프리미엄 듀오(월 1만6350원·부가세 별도)’가 제공되는데, 해외에선 최대 6인이 1인당 2800원꼴로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요금제’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디렉터는 “듀오 상품의 경우 국내 시장에 없던 형태지만 스포티파이가 전방위적으로 노력해 선보인 결과로, 이용자 2명이 월 8000원대에 각각 개인화된 계정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무료 요금제가 빠졌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모든 이용자가 전세계 음원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 (무료 음원 서비스는) 그런 부분에 맞춰 지속적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아이유 등 인기 가수들의 음원을 유통하는 국내 최대 음원 유통업체 카카오M과는 계약을 맺지 못해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박상욱 디렉터는 “지난주 출시 당시만 해도 스포티파이가 보유한 음악 카탈로그는 6000만곡이었는데 현재 7000만곡으로 업데이트됐다. 평균적으로 4만여곡이 매일 추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의를 통해 더 많은 곡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디렉터는 “연내 빠른 시일 안에 팟캐스트 론칭을 준비하고 있고, 국내 팟캐스트 전문가들도 영입했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와 시기적 차이를 두고 출시하게 됐다. 단기적으로 국내 팟캐스트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팟캐스트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조성해 생태계를  가꿔나가면서 해외에서 보였던 좋은 사례 등을 시도하며 한국 팟캐스트 오리지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가격이 제일 중요한걸 모르는듯

 


 댓글 새로고침
  • 뽀로로와친구들 2021.02.08 21:38
    박디렉터님 곧 직장 옮기실듯...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1 0
  • 내가뭘어쨋다고 2021.02.08 21:44

    일단 써보라니 ㅋㅋ

    0 -1
  • 쥬시쿰척 2021.02.08 22:00
    ㅋㅋ 누가 쓰냐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gybd668 2021.02.08 22:00

    넷플릭스가 엔빵으로 성공했는데 저 가격은 쫌....

    0 0
  • enight 2021.02.08 22:12

    무료 이용해보니 좋던데.. 

    1 0
  • llaa 2021.02.08 23:28

    노래야 뭐 거의 국내 곡만듣는데

    비싼돈주며 넘어갈 이유는 없어보임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화로 2021.02.09 01:26
    다들 vpn우회하면 무료로사용 가능해요~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775 뉴스 ''남친알면 헤어질까봐'' '신생아 던져 숨지게한 20대 혐의인정' 4 꾸준함이진리 2021.03.17 487 0
3774 뉴스 ''중국 드라마 PPL NO' 안외친 송중기에 비난쇄도 2 피부왕김선생 2021.03.16 292 0
3773 뉴스 '18명 사상' 김포 교통사고 가해차량 50대 운전자 사망 3 재력이창의력 2023.08.04 1427 1
3772 뉴스 '1일1깡' 뜻, 뭐길래? 이젠 '식후깡''1일7깡'할 타임 1 이상원1 2020.05.17 334 0
3771 뉴스 '25년 만에 최악' 메뚜기떼 잡은 파키스탄의 묘안은? 2 이상원1 2020.06.10 376 0
3770 뉴스 '2조 현금' 끌어모은 넥슨, 어디에 쓰나 했더니 3 이상원1 2020.06.03 419 0
3769 뉴스 '46억원 횡령' 건보공단, 4년간 임직원 친인척 197명 채용 4 file 피부왕김선생 2022.09.28 252 0
3768 뉴스 '5G, 28GHz 구축’ 못 지켰다 "KT, LGU+ 주파수 할당 취소" 6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1.18 445 0
3767 뉴스 '5월의 신부' 꿈꿨던 공무원, 예비신랑 1시간 CPR에도 끝내 떠나 7 재력이창의력 2022.10.30 497 0
3766 뉴스 '69억 빚 청산' 이상민, 월세 560만원에 용산 아파트 계약 재력이창의력 2023.07.17 521 1
3765 뉴스 '81세 여고생' 할머니 "대학합격 했지만, 수능보러 왔어요" 감동 사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2.11.17 387 0
3764 뉴스 '90년대생 여성들 많아 2022년부터 출산율 반등' 전망. 6 애드블럭싫어 2019.10.08 448 0
3763 뉴스 'AOA 지민 괴롭힘 폭로' 권민아, 깡마른 상반신 누드 화보 2 Koverin 2021.02.23 1028 0
3762 뉴스 'BTS 비난여론' 하루만에 진화나선 中, 진짜이유 따로있다 2 file 예거마이스터 2020.10.13 348 0
3761 뉴스 'K3 1900만원' 비싸다? 싸다? 1 이상원1 2020.04.30 580 0
3760 뉴스 'K스낵' 전세계서 먹혔다..오리온, 3분기 최대 실적 김워렌버핏 2020.11.09 337 0
3759 뉴스 'NO(노) 할로윈' 운동 확산중.. 25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0.31 1347 4
3758 뉴스 '中 비밀경찰서' 의심 식당 "한중우호 파괴세력 곧 폭로"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2.12.28 265 1
3757 뉴스 '中 비밀경찰서' 지목된 식당 "다음주 장사 접고 폐업"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2.12.23 250 0
3756 뉴스 '軍입대 미스터리' 엑소 카이, '라비 논란'에 때아닌 '날벼락 피해' 1 매크부크에어 2023.05.04 270 0
3755 뉴스 '가장 안전하다' 정평난 뉴질랜드 해변서 상어에 물려 여성 사망 3 Koverin 2021.01.10 347 1
3754 뉴스 '가족오락관 장수 MC' 허참 간암 투병중 별세 3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1 301 2
3753 뉴스 '간첩' 쫓으니 '마약사범'이 잡혔다…'북한산 마약' 퍼졌나 3 file 대단하다김짤 2022.10.12 476 1
3752 뉴스 '갓갓' 문형욱, 돈 한 푼 안 챙겼다 이상원1 2020.05.14 282 0
3751 뉴스 '갓갓' 문형욱, 성 착취 여성 50여명 1 이상원1 2020.05.14 322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1 Next
/ 151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


kakao.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