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7&aid=0001547609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 해명 사진=요아리 인스타그램가수 요아리가 학폭 의혹을 해명했다.

요아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됐다. 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긴다”라고 밝혔다.

그는 “내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나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하다”라며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중학교 1학년을 반 년 정도 다녔던 것 같다.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이라며 “‘싱어게인’ 무대를 하는 동안 참 행복했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한편으로 요아리는 결승전 당일 학폭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 측에도 사과했다. 그는 “무엇보다 마지막 축제 날 폐를 끼친 거 같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요아리의 동창이며 그가 사람을 개 패듯이 폭행했다라고 강조하며 학교를 자퇴한 이유도 사고를 쳐서라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하 요아리 해명 전문 

안녕하세요, 요아리입니다. 

저는 소속사도 없고, 이런 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프로그램에 폐를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되어.. 최소한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의 신상에 대해 쓴 글은 사실이 아니에요. 

어떻게 누군지 짐작도 안되는 사람의 글이 이렇게까지 커지고 저와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나는 하지 않은 일을 어떻게 설명하고 증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을 반 년 정도 다녔던 것 같은데요. 

단정하고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이유 없이 누구를 괴롭히거나, 때리는 가해자였던 적은 없습니다. 

저는 법을 모르고 이미 가해자라는 낙인이 찍혔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대응할 생각입니다. 

‘싱어게인’ 무대를 하는 동안 참 행복했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축제 날 제가 폐를 끼친 거 같아서.. 걱정해 주신 제작진과 싱어게인 동료 선후배님들 심사위원님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찾아온 학생보고 심장마비걸릴뻔한 여선생님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644 2
베스트 글 jpg 인스타그램 아이피정도는 손쉽게 따는 한국 아줌마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894 1
베스트 글 jpg 한국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이유.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432 1
베스트 글 mp4 본인이 아직 20대인줄 아는 30대 특징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516 1
베스트 글 jpg 한달 뒤 섭종한다는 카트라이더 근황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497 1
베스트 글 jpg 해킹특집) 10년 전부터 경고받고도 안 고친 KT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332 1
베스트 글 jpg ㅇㅎ) 나노바나나야 모순적인 사진을 만들어줘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591 1
베스트 글 mp4 딘딘 연예인들 팩폭 발언 화제 후 근황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733 1
베스트 글 mp4 (소리주의)백인이랑 맞짱뜨는 아시아인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726 1
베스트 글 jpg ㅇㅎ) 모든 남자들의 약점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5.09.15 609 0
3956 뉴스 [단독]강미나, 아이오아이 10주년 재결합 참여 끝내 불발 3 재력이창의력 2025.09.13 1182 0
3955 뉴스 [단독]'한끼합쇼', 김승우·김남주 집 촬영 후 방송 폐기 9 대단하다김짤 2025.09.03 963 0
3954 뉴스 빌 게이츠, 유재석 만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확정 5 재력이창의력 2025.08.18 542 0
3953 뉴스 더본코리아 2분기 실적 발표 6 대단하다김짤 2025.08.14 946 5
3952 뉴스 [속보] 빌 게이츠, 다음주 한국 방문 1 대단하다김짤 2025.08.14 262 0
3951 뉴스 [단독] '응팔' 10주년 MT, 류준열은 불참…일정상 이유 2 재력이창의력 2025.08.13 831 0
3950 뉴스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2027부터 완전 적용 3 대단하다김짤 2025.08.11 561 1
3949 뉴스 [단독] 김병만, 입양 딸에 소송 당했다…"다른 혼외자 있다" 주장, 공방 법정으로 4 대단하다김짤 2025.08.07 771 1
3948 뉴스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 2 재력이창의력 2025.08.06 613 0
3947 뉴스 40대~50대 ‘날벼락’.. IT 업계 희망퇴직 중 2 재력이창의력 2025.08.03 668 0
3946 뉴스 캐나다 총리 "나쁜 합의라면 차라리 포기" 1 대단하다김짤 2025.07.25 498 0
3945 뉴스 [단독] '인천 총격' 피의자 차량서 사제총기 10정 발견 2 재력이창의력 2025.07.21 768 1
3944 뉴스 [속보] 제주항공 사고 조사결과 발표 유가족 항의로 무산 3 재력이창의력 2025.07.19 726 1
3943 뉴스 그 돈이면 차라리 주식하죠"...요즘 20·30대가 신차 구매를 안 하는 이유 2 대단하다김짤 2025.07.08 818 1
3942 뉴스 130년 전 동학 유족에 月10만 원 주는 전북도... 6·25 참전용사 지원은 전국 ‘꼴찌’ 5 재력이창의력 2025.07.02 474 2
3941 뉴스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 검찰 7년 구형 1 재력이창의력 2025.06.18 565 0
3940 뉴스 [단독] 유명 개그맨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 5 대단하다김짤 2025.06.17 1252 0
3939 뉴스 키 작은 남성, 질투·시기 심하다?…연구 결과 깜짝 1 재력이창의력 2025.06.14 416 0
3938 뉴스 '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5 재력이창의력 2025.06.12 603 0
3937 뉴스 뉴진스 사생팬, 징역 10월 구형…"옷걸이, 절도가 될지 몰라" 2 재력이창의력 2025.06.11 461 0
3936 뉴스 [1보] 李대통령, 트럼프 美 대통령과 첫 정상통화 1 재력이창의력 2025.06.06 310 0
3935 뉴스 [단독] 남자 아이돌 전 여친, "성관계 영상으로 군대 보내 버리겠다" 협박 2 재력이창의력 2025.06.03 622 0
3934 뉴스 [공식] 지드래곤 측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 '냉터뷰' 스포 될까봐 해명 안해" (전문) 1 재력이창의력 2025.06.02 655 0
3933 뉴스 더본코리아, 6월 한 달간 최대 50% 할인...빽다방·홍콩반점 등 20개 브랜드 총출동 재력이창의력 2025.06.02 235 0
3932 뉴스 [단독] 제주 중학교서 숨진 교사, 학생 민원 시달림 추정 4 재력이창의력 2025.05.22 38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