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주사를 알게된 판녀.pann

내가 저 남자라면 저집 거른다.

조상이 도와준거다

내가 저 남자라면 저집 거른다.

조상이 도와준거다

술을 저렇게 먹을 일이 많지 않을텐데

평소가 중요한거아닌가

댓글들이 재밌네..

술을 억지로 먹인게 당연하다고 보나보네?

안동소주 20잔이면 일반소주 3병이상을 강제로 먹인건데 이게 테스트라는 이름하에 가능하다고 보는건가?

그럼 참을성을 테스트해보기위해 때려도 되나?

본성을 보기위해 마약같은거 먹여도 되고?

이해 가능한 범위에서 테스트를 해야지 이게 무슨 경우인지..

테스트고 아니고를 떠나서 친구들하고도 술 마셔도 소주 세병이상 마시는데데주량이 문제가 아니라 저 남자 술버릇이 문제인거지 논점을 흐리는 놈들이 많네

자기는 아마 알 거다 술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근데도 먹었다는 건... 내가 저 아빠라도 거름

안동소주 20잔 마셨으면 ㅋㅋㅋㅋ 주사로 잠자는거 아니면 저럴 수 있는거 아닌가?

준사람도 같이마시고 다같이 그렇게 마셨으면 하하 호호하는 분위기였을듯 

저거보고 남자한테 뭐라하시는분들은 어떤삶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남자 옹호하는 사람 특: 술버릇 개같음.

술먹고 지랄하는놈은 본성이 지랄인거 맞다. 멍청한 것도 맞지. 지가 주사가 나올거 같고 더 먹으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들면 뻗은척을 하든 자는척을 하든 그 상황을 안 만들어야지 장인이 본성을 보겠다고 술을 준다고 주는대로 마시냐? 꼬추까라면 깔놈일세 ㅋㅋㅋㅋ

둘다문제

옛날부터 술은 어른 앞에서 배우라 했다. 주도를 배우고 자기 절제를 하라는거지. 어른 앞에서 긴장타면서 본인 주량의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의미지. 이미 주량 넘어선다 싶으면 본인이 정중히 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예의고 사양 한다고 그거갖고 뭐라하는 어른이 오히려 못배워먹은게 되겠지. 

일단 저분 아버지가 테스트 한답시고 멕였다는건 남자의 의지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거절한다해도 저 아버지가 어 그래? 그럼 먹지마라 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물론 저기 적혀 있는 상황들은 너무 단편적이라 누가 더 잘못했다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일단 저 아버지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안동소주를 먹여서 테스트하는 집구석 안봐도 훤하네.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부화뇌동하는 딸내미나 술맥이고 인성 평가하는 아비나 ㅉㅉ

뭘 싸우고 있냐 다들 살기 팍팍한가보네

끼리끼리논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