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논문이 기고된 학회지가 철학연구 127호, 학회는 철학연구회임. 이 학회는 서강대에 위치해 있음.
보겸이 저 학회의 학회장한테 문의한 결과, 자기 임기 안에 있던 일이 아니라 뭐라 말할 수 없다함. 덧붙여서 저 논문은 읽지도 않았고, 읽은 이유도 없다함.
도대체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학회장이 아무 책임이 없고 할말이 없다면,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게 맞음? 이런 개쓰레기같은 학회에서 인정한 논문이 공신되는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저런 허위사실로 이루어진 논문이 대한민국 남성을 욕보이고, 그것에 대해 아무도 분노하지 않는다면 남성 인권에 대해서는 안봐도 뻔하겠지.
보겸이 뒷광고 관련해서 기만한것에 많이 실망하고 관심끄고 살았지만, 이건 뒷광고보다 더 중대한 일이라 생각함. 보겸이 당한 일이 우리도 이미 당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말아야함.
윤지선의 논문 제목은 ‘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
의적 분석
안 빡치냐? 안 억울하냐?
니네 관음충이래 저 교수가
저 학회에 사이트 가면 임원들 이메일 연락처가 있다. 이메일 폭탄으로 운영에 차질을 줘야 뭔가 입장을 내놓을 거임. 선택은 우리 몫이다
남성은 부당한 일에 불타올라 몸부림쳐야한다.
이 모든 것이 정당화되는 것에 분노하고, 분노하라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라
아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