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선 논문이 실린 학술지 '철학 연구회'의 현재 회장 曰
"내가 있을 때 일어난 일이 아니다. 나는 그 분야 전공이 아니라 읽은 적도 없고, 읽어야 할 이유도 없다."
알고 보니 논문 등재 당시 부회장이었음.
등재 당시 부회장이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자기한테도 책임이 있는데 '당시에 나는 없었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사과 한 번을 안 함.
그리고 팩트가 아닌 내용에 대한 논란을 집단적인 공격이라고 반복적으로 폄하하며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회피함
마인드 보니까 책임은 지기 싫으면서 자리는 차지하고 싶어 하는 게 그 분야 전공 맞는 거 같은데
리뷰어가 있을텐데 그 사람들 찾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