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안은 우선 임용시험 2차 비중을 70%로 늘리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잡았다. 지난해 1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시된 방안과 같은 내용이다.
2차 시험 비중확대는 교육부가 교사선발을 시도교육청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한 교원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 규칙 일부 개정령과 맥을 같이한다.
구체적으로 ▲토론평가, ▲상황 면접 평가, ▲협력적 프로제트 활동 평가, ▲AI 직무 적합평가, ▲수업능력-나눔평가, ▲인문정신 소양 평가, ▲실기 평가, ▲초등 영어 수업 시연·면접, 비교과교사 역할연기 평가 등을 제시했다.
1차 시험 방식도 개편을 추진한다. TF팀은 장기적으로 1차 시험을 통과와 비통과로만 구분하는 P/F 방안을 제안했다.
임용시험 출제 기관도 다양화, 기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출제를 위탁하던 것에서 시도교육청 자체 출제 또는 제3의 기관에 출제를 의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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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1차 임용시험 교육청 자체 출제, T/F(통과/탈락) 제 실시
2. 토론, 면접, 인문정신 소양같은 2차로 사실상 선발
3. 그 기준은 교육감 마음대로
전교조 진보교육감들이 대부분인데 이제 대학 때부터 전교조 비스무리한 활동이라도 하지 않으면 교사 임용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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