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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트위터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중 가장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의 ‘톱레이티드카지노(TopRatedCasinos.co.uk)’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SEMrush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커리에 대한 팬들의 트위터 중 27.9%가 부정적인 내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오 웃으며 우는 모습과 크게 우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리 다음으로 트위터상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으로 24.6%였다.
3위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조엘 엠비드로 22.3%였다.
4위는 22.1%의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였다.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네츠)는 21.7%로 5위에 올랐고, 같은 팀의 카이리 어빙은 20.7%로 6위다.
긍정적인 내용 부문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케빈 러브에 대한 트위터로 이 기간 그에 대한 트위터 중 53.3%가 그를 좋게 묘사했다.
커리는 47.5%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제임스도 46.7%로 비교적 높았다.
종합하면, NBA 스타들은 팬들로부터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하지만, 부정적인 내용으로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가 많은만큼 악플러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