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숨지기 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시각은 2월 17일 0시 49분쯤
10분 뒤 나타난 경찰관은 주머니에 손을 꽂고 집 앞을 그냥 지나치는데 긴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신고가 접수된지 40분이 지난 시각, 경찰은 여전히 신고 장소를 찾고 있는데 이번에는 뒷짐을 진 모습입니다.
10분이 더 지나서야 경찰은 사건 현장인 남성의 집을 찾았고 집 안에 있던 남성을 검거했지만 이미 여성은 숨진 뒤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코드제로가 발동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은 부적절했다고 인정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20190653912
정 범행장소를 못찾겠으면
경찰차 끌고와서 사이렌소리라도 냇으면 살인 방지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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