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75297
정부가 수도권의 광명시흥을 6번째 3기 신도시로 새롭게 지정하고 7만 가구 공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4일 2·4 공급대책 후속조치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국토부는 “서울 인근 서남부권의 주택공급과 권역별 균형을 감안하고 교통 여건 등을 고려했다”며 “광명시흥은 서울 여의도에서 12㎞ 거리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안쪽에 위치하며 서울시 경계에서 최단거리 1㎞로 서울 주택수요 흡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광명시흥에서는 총 1,271만㎡ 부지에 7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