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406317?cluid=enter_202103041800_00000016
폭로글에 따르면, A씨는 "중동고등학교에서 졸업을 안 했는지 김형규(동하) 본인 졸업사진은 앨범에 없어서 당시 그와 함께 재학한 고교 졸업앨범만 인증한다. 난 지금 91년생으로 31살이고, 김형규는 빠른 92년생이라 같은 학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규와 같은 반인 적도, 친분이 있지도 않다는 것을 먼저 밝힌다. 김형규에게 폭행을 당한 장소는 학교가 아닌 외부였다. 이유는 내가 김형규를 꼬라봤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옆에는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분이 있었다. 오죽했으면 나한테 뺨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걸 여성분이 말리셔서 그 자리를 떴다. 장소가 유동인구가 많은 몰이었던 까닭에 두려움 못지않게 수치심도 굉장히 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