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신명호 막지말라고 40분 내내 얘기하신 신명호는 놔두라고 짤의 시작을 알린 분)
SK 문경은 감독
같은 팀 동료(=전태풍)도 패스하고 머리 잡게 만드는 선수
상대팀 선수는 아예 막을 생각도 안함(공이 그믈에라도 닿았으니 다행)
슛인가 패스인가
이것도 못넣음
불낙좌도 활짝 웃게 만드는 신명호의 3점슛 시도
거의 노마크 찬스나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레이업슛도 노골(PO에서 나온 장면임)
기절초풍할 공격력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다른의미로 기절초풍할 수비력
그게 신명호의 경쟁력었음.
질식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