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합동 특별수사본부(합수본) 고위관계자는
12일 기자들을 만나 'LH직원 중
조롱하는 글을 쓴 사람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죄명을 고민 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작성자의 법적) 신분도 고민해야하는데 사이버수사팀에서 검토는 해볼 것"이라고 했다.
여론이 들끓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LH 땅투기 의혹 등' 정부합동조사단(합조단)의 1차 조사 결과 발표에서
LH 직원으로 보이는 이들의 조롱글에 대한 불쾌함을 내비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10389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