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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인증샷이랑 캡쳐해서 올리니 인증글 및 청원글 금지라고 짤려버리고 읽기금지로 가버리더라.

 

글로나마 결과를 알리자면

 

1.세종대 항의전화



ㅡ세종대 대양 휴머니티 칼리지 교양학부로 전화하니 학과 조교란 여자가 받아서 윤지선 교수에 대해 문의할게 있어 전화했다고 하니 무조건 모르쇠로 나오더라.



그럼 교수의 채용에 관한건 어디로 전화해야하냐고 물어도 모르쇠...



게다가 내말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대뜸 모른다하고 끊어버리더라.



열받아서 30여분동안 7통 더했는데 아예 안받아버림



오늘 시간이 없어서 더는 못했는데 내일은 학교 행정실쪽으로 해볼 생각임




2.국민신문고



ㅡ한개는 윤지선과 세종대건으로 또 한개는 한국연구재단과 철학연구회 학회건으로 교육부.인권위.노동부.행안부에 총 7건의 민원을 넣었다




ㅡ공무원들이 민원 오는거 진짜 귀찮아하고 짜증내 한다더라.관련기관에 확인하고 전화해야하고 민원평가 나쁘게 주면 재응답해줘야되고 




결론

ㅡ이런 민원이나 항의전화한다고 당장 윤지선이 짤리거나 강의가 폐강된다거나 그런건 기대도 안한다.



하지만 최소한 밟으면 꿈틀대고 건드리면 존내 귀찮고 짜증나고 껄끄럽다는걸 보여주고 싶다.




나같은 놈 500명만 하루에 500통씩 일주일만 전화하고 괴롭히고 민원으로 귀찮게하면서 행동하면 한남들이 지금같은 취급은 안받을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국민신문고 청원내용이야

꽤 기니깐 한가한 사람들만 읽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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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종대 윤지선 교수와 세종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요청합니다
내용
윤지선 세종대 대양휴머니티 칼리지 초빙 교수는 2019년 아래 첨부한 자료의 논문(kci등재)에서 사회 특정 성별(남성)에 대하여 한남충,한남유충,성충이라 칭하고 남성을 벌레에 비유하며 공공연한게 혐오와 증오를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남성 어린이들을 유충이라 칭하며 벌레에 비유하기도 하였습니다.



특정 인터넷 사이트의 혐오주의자들에 대한 사회적 지탄과 법적 처벌이 가해지는 등 혐오와 차별을 지양하는 사회적 분위기속에서 공공연하게 남성을 벌레에 비유하며 혐오와 편견을 드러내는 논문을 버젓이 학회에 게재하고 여러 언론과 매체를 통해 남성에 대한 혐오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사람이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계에 몸담을수 있습니까?



더욱이 윤지선 교수의 논문은 자신의 주장을 팩트에 기반한 과학적 입증을 통해 증명해낸다는 학술논문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했으며 대신 본인의 왜곡되고 편견에 사로잡힌 주관적 사고를 혐오의 방식을 통해 풀어냈으며 그 내용또한 오류와 편견으로만 가득찼습니다.



학문의 자유와 혐오는 전혀 다른 문제이며 학문이나 사상의 자유도 사회적 용인범위란게 있습니다.



가령. 남성교수가 "어떻게 한녀유충은 변태과정을 거쳐 한녀창녀성충, 한녀맘성충.한녀꽃뱀성충으로 진화하는가"?라는 논문을 썼다면 그 교수가 과연 대학교단에 설 수 있을까요?

호남을 혐오하는 학자가 범죄에 대한 논문을 쓴다며 "어떻게 호남유충은 변태과정을 거쳐 호남깡패충.호남사기충.호남폭도충으로 진화하는가"?란 논문을 쓴다면 그런 논문과 학자가 과연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을까요?

학문의 자유란 명분으로 모든게 용인된다면 위안부가 창녀였단 논문을 쓴 하버드대 교수나 서울대 교수는 왜 그토록 비난을 받았을까요?



특히 어린이에 대한 혐오를 드러냄으로써 그 심각성이 더하며 경우에 따라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렇게 혐오와 차별의식을 공공연히 드러낼정도로 인권의식이 부재한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계에 몸담고 있다는건 더더욱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윤지선 세종대 교수와 혐오주의자인 윤지선 교수를 채용한 세종대에 대해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목
한국연구재단(NRF)과 철학연구회 학회를 고발햡니다.
내용
현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 칼리지 초빙교수인 윤지선 강사는

2019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orea Citation Index; KCI)에 등재된 학술지 '철학연구'(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에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란 논문을 게재 하였습니다.(첨부파일 참조)

해당 저서에서는 곤충 군집체의 형태발생학적 착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답시고 한국의 남아를 '한남유충', 한국의 성인 남성을 '한남성충'이라고 정의하였으며 한국 남성 어린이인 "한남유충이 변태과정을 거쳐 어떻게 한남성충으로 진화하는가"라며 한국 성인남성은 물론 남성 어린이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멸시와 혐오를 표현하였습니다.
팩트에 기반한 과학적 논증을 통해 주장을 입증해야 할 학술논문이 혐오와 편견을 전제했다는 점은 논외로 치더라도 해당 논문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로, 사실과 다른 내용, 편견으로 가득찬 내용을 담은 혐오문건이 '논문'이라는 이름 하에 검증 등의 작업이 전혀 없이 국내 유수의 학회지에 등재되었다는 점, 적절하지 못한 과학 개념이 적용되었다는 점을 문제로 들 수 있습니다.

둘째로, 형식적 오류에 속하는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건 일종의 비형식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관음충', '한남충'은 한국의 강경한 여성우월주의자들이 몇몇 한국 남자, 혹은 전체 한국 남자들을 벌레에 빗대어 사용하는 멸칭이지 '관음충', '한남충'이라는 '생물종'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공식적인 칭호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관음충, 한남충은 그저 비유적인 멸칭일 뿐인데 진짜 벌레를 뜻하는 기생충, 이충, 해충 등과 생물학적인 분류에서 같은 맥락에 속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며, 이는 매개념 부주연의 오류 이전에 비형식적 오류 중 비유의 오류나, 동음이의어를 구별하지 못하거나 구별하지 않는 애매성의 오류에 해당합니다. 게다가 저 주장은 비형식적 오류 가운데 피장파장의 오류라든가, 특별 변론의 오류 등등 여러 가지 비형식적 오류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셋째, 자가당착의 오류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관음충', '한남충'이란 용어 외에도 '자기 자식 밖에 모르고 주변에게 민폐를 서슴없이 끼치는 엄마를 멸칭하는 맘충', '자기 집으로 들여서 키울 생각은 않고, 도시 위생 문제를 일으키며 야생 생태계를 교란하는 길고양이를 더욱 양산시키는 여자를 멸칭하는 캣맘충'이란 용어가 있다는 점을 상기하면 당장 해당 저서의 내용을 위 두 용어로 치환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넷째, 애초에 저서에서 쓴 전문용어가 가치중립적이지 않습니다.
이를 방증하듯 '형태발생학적(morphogenetic)', '군집구성체(population)', '불완전변태(homomorphism)' 등은 영어 표기를 병기하여 해당 용어가 저서에서 전문용어로 쓰임을 시사하고 있는데 '관음충', '한남충'은 그러한 표기를 찾아볼 수 없으며 심지어 '불완전변태(homomorphism)'란 영어 표현도 잘못 썼는데 옳게는 hemimetaboly 혹은 incomplete metamorphosis이고, homomorphism은 대수학/암호학에서 쓰이는 '준동형 사상'입니다.
기본적인 용어조차 오류가 있는 논문이 학술지에 등재된다는게 어불성설입니다.

다섯째,해당 논문에는 비트겐슈타인의 저서 "철학적 탐구"를 인용한 부분이 있는데 인용한 저서는 일본판을 재번역한 해적판으로 학계에선 이미 번역 신뢰도가 바닥인것으로 유명한데 이러한 신뢰도 떨어지는 저서가 논문 인용을 위한 참고문헌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윤지선의 논문은 온갖 왜곡, 날조, 선동, 확대해석, 논점 일탈, 오류, 온갖 기괴한 논리와 기괴한 용어 사용으로 견강부회로 점철되어 있는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말도 안 되는(인터넷 커뮤니티 정보글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논문을 KCI 등재 학술지나 되는 곳의 심사관 3명 중 한 명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심각한 저술이 KCI 등재 학술지에 올라간 만큼, 해당 문헌이 자신들의 혐오를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한국학술논문의 수준과 신뢰성의 문제이며 이런 허술한 논문이 kci등재 됐다는건 논문의 심사와 등재에 책임이 있는 한국연구재단과 철학연구회 학회와 심사관들이 전혀 그 기능과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본 사건을 계기로 과거 여성학 관련 논문들까지 이렇게 허술하게 통과되었는지 전수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해당 학회와 심사관들의 유착 및 이런 수준낮은 논문으로도 연구비가 지급되는 문제에 대해서도 감사와 감독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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