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성 관련 사업이 눈에 띈다. 혼자 사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전용 임대주택’ 사업이 도입된다. 정부가 원룸·오피스텔을 매입한 뒤 저소득 1인 여성가구에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임대보증금이나 임대료는 시중 전세가의 30%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수도권의 전용면적 50㎡ 주택 기준으로 임대보증금 650만원에 월임대료 15만원 정도다.
보복을 당할 수 있는 피해자 주거지에 CCTV를 설치해 신변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데이트폭력이나 스토킹, 가정폭력이 우려되는 피해자는 각 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 CCTV 설치를 요청할 수 있다. 중위소득 50% 이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11∼18세)에겐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깔창 생리대’ 사태를 방지하자는 취지다.
(수도권 지역 기준) 보증금 650에 월 15. Cctv설치
이거 개 싼거 아니야? 세금 퍼서 먹이는 수준 아님?
여성 전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