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병원 주변에 거주하는 인간들 뒈져봐야 정신차리지??? 라고 하실분들 분명 있을듯. 그런데 헬기소음 진심쩐다. 밤낮으로
두두두두한다면 그건 주거권박탈이다. 또 한명의 목숨이 위험하겠네..., 제발 살려야하는데..., 라고 읊조리는것도
한계임.
아주대 외상센터를 아주대에서 없애라는게 골자 아님??? 애초에 외상센터를 도심에 헬기띄우면서까지 운영하는것 자체가 문제라는거임.
민원인들이 내놓은 고통은 아주 정상적인거임.
결론은 이국종말대로 외상센터 전문병원을 도심외각에 짖고 거기서 헬기띄워야함. 이게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