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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8 22:15

25년 만에 나타난 어머니

조회 수 970 추천 수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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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유BEST 2021.04.28 22:40

    저런건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뭐라 말못하지 천하의 서장훈도...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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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유 2021.04.28 22:40

    저런건 당사자 아니면 아무도 뭐라 말못하지 천하의 서장훈도...


    - 축하드립니다. 아쉽네요! 최저 댓글 보너스 10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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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기ㅋ 2021.04.28 23:17

    본인만이 아는것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5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핥핥핥핥핥핥핥 2021.04.28 23:18
    뭐 당사자가 아닌지라 대변할수도 저분의 마음을 헤아릴수도 없지만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를 버리고 도망을 간거자나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뭐 물론 사람이란 동물이 자기 배 따뜻해져야 그제서야 주위가 보인다고 하지만
    폭력이랑 외도 떄문에 애를 버리고 도망친거면
    그럼 남은 애는??당장에 애가 폭력에 죽을수도있는건데??하다못해 도망치고나서 어느정도 안전을 찾고 다시 몰래 애하고 도망가면
    누구도 욕 안하고 누구도 뭐라고 안하지
    그런데 자기가 이제 살만하고 편안해지닌깐 그제서야 연락을한건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앞서 말했듯이 당사자가 아니니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지금 보여준 장면에선
    어머니가 이기적이였다란 말밖에는
    0 -1
  • Mr.youn 2021.04.29 06:48

    ....그러게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담담히 말하니 참...

    0 0
  • 게임의법칙 2021.04.29 07:34

    지금이야 핸드폰,SNS등 정보공유가 활발하지만 25년전이면 97년쯤인데 그땐 삐삐시절이고 인터넷도 전화선으로 연결되던 시절이니 이혼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따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시절이었을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

     

    0 0
  • 작가지망생 2021.04.29 08:13

    안그래도 저사람이 웃대에 후기 올렸는데 이수근 말은 위로가 되는데 서장훈은 전혀 안됐다고 함

    0 0
  • 무파사 2021.04.29 10:18

    쉽게는 안되겠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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