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세라비 작가
"문제의 단체, 다단계 구조처럼 활동하는 것으로 보여"
"국가기관도 이들과 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합리적 의심"
"다른 시민단체와 연대해 문제 제기 및 집단행동 이어갈 것"
“이 비밀 사이트에 대한 기록은 2017년부터 남아 있기 때문에 명백히 누군가의 조작이 아닙니다. 올해 4월까지 계속 글이 올라오다 공론화가 되는 순간 사이트가 폐쇄됐어요. 그런데도 여성가족부, 교원단체, 정당들도 가만히 있어 의혹만 증폭되고 있어요.”
오세라비 작가는 “급진적 페미니즘 커뮤니티에서만 '부모'를 '모부'로, '남녀'를 '여남'으로 바꿔 부른다”며 “이 사이트에서 나온 ‘의식화 교육’, ‘포섭 대상’ 등 단어는 일상적 표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각 지역마다 시니어를 두고 개별 채팅방을 마련한 정황을 보면 하부에서는 상부를 알 수 없는 다단계 형식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본부에 장소 대관비와 헤드폰 비용 등을 청구하라는 내용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45215
몇년전에 방송에선가 뉴스기사에선가 나왔는데 정치권에서도 잘 못건드는 여성 조직이 있다더라. 그 정점엔 이대출신들이 형성한 조직이 있다고 했고. 그때는 페미카르텔이란 말이 없을때라 그런식으로 말했었음. 지금 여성정치인과 고위직공무원과 시민단체중에 권력잡고 있는애들 대다수가 이대출신들인거보면 이대카르텔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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