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박격포반의 장갑차 조종수로 복무하면서 추간판탈출증이 심해지다가 작년 말부터 양팔의 마비증세와 두통과 방사통이 극심하게옴
2.국군수도병원에서는 수술이 급히 필요하다며 수술 날짜 예약까지 잡았지만 민간병원에서 수술받기를 원한다는 이유로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3개월 동안 방치됐다"고 주장
3.부대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 .. 군 병원에서 수술을 받거나 전역 후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A씨와 그의 가족을 설득.
4.수술을 받지 못해 방치된 기간 동안에도 진행된 훈련도 거의 다 받음..결국 단체 휴가를얻어서
응급수술을받음..그러나 후유증으로 지체장애인이됨..
5.군에서는 사과는커녕 아무런지원도 안해줌
저분 뿐만아니라 다들 조금씩 어디가 고장나죠. 위험한 상황도 많지만 제때 치료 못받은 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