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좋든, 싫든 예비군들은 전쟁터로 나가게 됨.
도망갈 길은 막힐 뿐더러, 도망가도 부동산은 못 가져감.
몸과 별 것 없는 동산 챙겨서 보트 타고서라도 해외 나가도 지금 예멘 난민들이 받는 취급 받게 되지.
게다가 대한민국 승리가 분명한데 대한민국이랑 우호국인 나라들이 탈영병을 냅둘까?
암튼, 동원 예비군 대다수는 전장으로 감. 향토 예비군들은 직장 다니면서 교대로 향토의 인프라를 지키게 됨.
근데 여호와의 증인은 집총만 못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군대를 도우면 안 되기 때문에 예비군도 안 함.
집총치 않고 군대를 돕는 것도 안 돼.
여호와의증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국 미국 중국 등 세상의 모든 정부는 사탄의 권위 아래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어떤 나라도 적국이라 표현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호와의증인은 성서의 가르침에 따라 중립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군복무, 투표 등 세상 정부의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을 ‘붉은 빛 짐승’으로 지칭하는 이유를 묻자 “유엔은 인간이 하느님의 왕국을 무시하고 무엇을 이루려는 데 문제가 있음을 드러내는 대표적 모임”이라며 “이 부분은 계시록에 나오는데 계시록의 예언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면밀히 살피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3489&code=23111111&cp=nv
국가=사탄이거든.
예비군 훈련을 안 받는 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국토가 침범 당해도 얘네들은 방위를 안 함.
그거 생각하면 36개월은 안 길다.